페인터즈앤벤처스·한양대학교기술지주 컨소시엄 ‘2025 다빈치 그라운드 HP’ IR 데모데이 성료

농식품 테크 분야 유망 기업 성과 보고 및 투자자 네트워크 확장

2025-11-14 09:15 출처: 페인터즈앤벤처스

페인터즈앤벤처스·한양대학교기술지주 컨소시엄이 농식품 테크 분야 유망 기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2025 다빈치 그라운드 HP’의 IR 데모데이를 성료했다

세종--(뉴스와이어)--기술 기반 초기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페인터즈앤벤처스·한양대학교기술지주 컨소시엄이 운영하는 ‘2025년 다빈치 그라운드 HP’ 프로그램의 IR 데모데이가 지난 11월 12일 팁스타운 S6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25 다빈치 그라운드 HP’는 농식품 테크 분야 유망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농식품 기술창업 액셀러레이터 육성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됐다. 페인터즈앤벤처스·한양대학교기술지주 컨소시엄은 올해 사업의 운영 액셀러레이터로 선정돼 특히 그린바이오 분야에서 활약하는 농식품 혁신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판로개척, 투자 유치, 국내외 사업 확장 등을 적극 지원해왔다.

이날 데모데이에는 △스윗드오 △트랙팜 △유니언하우스 △슬립랩스 △테키앤라우지 △더윤슬 △에스티리테일 △엔벨롭스 △바이루트 △마일러 등 총 10개의 우수 농식품 기업이 참가해 투자자를 대상으로 자사의 비전과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데모데이 현장에는 농식품 기업 투자에 특화된 벤처캐피탈(VC) 및 협업 가능한 대기업 관계자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기업들의 IR 발표에 대한 날카로운 피드백과 함께 성장 방향에 대한 실무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IR 발표와 더불어 자유로운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기업들과 투자자 간의 심층적인 논의가 이어져 실제 후속 투자로 이어질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

페인터즈앤벤처스 김경숙 대표는 “다빈치 그라운드 HP 프로그램을 통해 농식품 기업들이 한 단계 도약하고 투자 유치에 성공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갖추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식품 분야 창업기업들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후속 지원과 연계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페인터즈앤벤처스는 2024년 시작된 글로벌 지향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로,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보유한 초기 단계 기업들에 투자해 기업의 펀더멘털 성장과 해외 시장에서 안착에 필요한 리소스들을 ‘paint’하는 전문가 그룹을 목표로 하고 있다. TIPS와 LIPS 운영사로서 보육, 자금조달 등 전문 역량에 기반한 밸류업 활동 외에 글로벌 진출 지원 거점 지역을 선별해 피투자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한양대학교기술지주는 국내 제1호 대학기술지주회사로, 우수기술 발굴, 사업화 추진, 보육, 투자 등을 수행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다. 오랫동안 다양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과 투자를 통해 초기 창업 기업과 동반 성장을 지원한 바 있다.

페인터즈앤벤처스 소개

페인터즈앤벤처스는 2024년 시작된 글로벌 지향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다.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보유한 초기 단계 기업들에 투자해 기업의 펀더멘털 성장과 해외 시장에서 안착에 필요한 리소스들을 ‘paint’하는 전문가 그룹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보육, 자금조달 등 전문 역량에 기반한 밸류업 활동 외에 글로벌 진출 지원 거점 지역을 선별해 피투자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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