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시설관리공단,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수상

2021-07-21 09:00 출처: 금천구시설관리공단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서울--(뉴스와이어)--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 평)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포상 지역사회공헌 부문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포상은 지역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골목 상생 주민공동체 추진단’을 운영해 지역주민과 지방공기업이 함께 지역의 문제와 활동을 공유하고 참여와 협력을 이끌어낸 성과를 인정받아 이뤄졌다.

공단은 지역주민과 함께한 외부 공모사업 선정, 올바른 재활용 분리배출 및 쓰레기 10% 감량 홍보영상 제작, 안전교육 실시 등의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대해 인정받았다.

박 평 이사장은 “코로나19의 확산이 늘어남에 따라 지역사회의 침체된 분위기가 지속되고 있다. 공단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자세로 민·관의 가교 역할을 하며 지역사회 회복을 위한 정책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개요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04년 10월 27일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 금천구 공영주차장 및 노상주차장 운영,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 부정주차 차량 견인 및 보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금빛휘트니스센터·금나래문화체육센터·잔디축구장 등 체육시설 운영, 청소년독서실 운영, 금천구청종합청사 및 금천종합복지타운센터 시설관리, 공공시설물(동주민센터/구립어린이집/구립경로당 등) 시설 관리 사업, 현수막게시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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