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연구소, 빠르게 변하는 보건 의료계 흐름 속 ‘간호사 트렌드’ 분석한다

2021-08-25 13:30 출처: 간호사연구소

간호사연구소 한동수 대표가 특강을 진행한 ‘더나은간호협회 상반기 워크숍’의 간호사 트렌드 2021 행사 포스터

부산--(뉴스와이어) 2021년 08월 25일 -- 간호사연구소(대표 한동수)는 과거와 현재 흐름을 분석해 앞으로 다가올 간호 업계의 트렌드를 매년 12월 말에 제시하기 위해 간호사 트렌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간호사연구소는 이를 위해 더나은간호협회와 다양한 간호사 관련 기업체뿐만 아니라, 자체 자문위원단을 통해서 간호학과 학생 및 간호사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하는 양적 연구 방법을 적용해 데이터를 분석, 키워드를 도출하고 있다. 이어 키워드와 관련된 뉴스, 연구 논문을 검색하고, 연구소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여러 분야의 현직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키워드에 대한 인터뷰 등을 수집·분석하는 질적 연구 방법을 적용해 최종 통합 분석함으로써 간호사 트렌드의 키워드를 여러 매체에 제공하는 게 목표다.

간호사연구소 자문위원단은 임상(18명)과 탈임상(14명)으로 구성돼 있다. 임상에 소속된 간호사들은 △대학병원 △상급 종합병원 △종합병원 △미국 현지 임상간호사 등이 소속해 있으며, 탈임상 분야는 △간호사 출신 출판사 CEO △간호용품 쇼핑몰 CEO △간호직 공무원 △공단 소속 간호사 △연구 간호사 △심리 상담 간호사 △간호학과 교수 등 간호사 경력을 보유한 다양한 직업군의 전문가들이 포함돼 있다.

한편 간호사연구소는 지난해 연구 분석을 통해 도출한 간호사 트렌드 세 가지를 올 3월 27일 더나은간호협회 상반기 워크숍에서 발표했다. △간호사 취업 공황(nurseimic) △전문 간호사의 미래 △컬래버 널스였다.

먼저 간호사 취업 공황은 간호사의 높은 취직률과, 병원이 대규모로 채용을 진행한 뒤 높은 사직률 간 정비례 관계를 다양한 근거로 분석해 사직률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결국 취직률에 부정적 영향을 미쳐 간호학과 학생들의 취업에 공황 상태가 찾아올 것을 예측했다.

실제로 2021년 신규 간호사 채용이 확정된 뒤 무기한 대기 발령 상태로 있는 간호사들도 아직 입사를 못한 상태로, 이는 올 5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병원 채용 공고에 영향을 미쳐 2022년 신규 간호사 채용 인원 수를 줄이는 결과로 이어졌다. 그 결과 올해 간호학과 취업이 ‘불 취업’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간호학과 4학년 학생들은 지난해와 비교해 심각한 취업난을 체감하고 있다.

전문 간호사의 미래는 지난해 코로나19로 1차 진료 인력이 부족해지고, 간호사 역할을 키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전문 간호사의 역할이 강조되는 시기가 올 것이라는 점을 미국 전문 간호사 제도의 정착 과정을 통해 예측했다.

간호사교육연구센터 전호웅 대표는 “전문 간호사 자격 인정 등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안으로 전문 간호사 13개 분야별 업무 범위 규정 마련 등에 대한 입법 예고를 8월 3일부터 9월 13일까지 하고 있다”며 “간호사연구소의 간호사 트렌드 분석이 간호 학생뿐만 아니라 간호사들의 진로를 결정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컬래버 널스는 앞으로 간호사도 간호 분야 전문성만 높이는 것이 아니라, 간호 이외 분야와 융합을 통해 새로운 시각을 바탕으로 다양하게 발전해 간호사만의 또 다른 길을 만들어 나가는 시대가 올 것임을 강조했다.

포널스 출판사 및 간호사타임즈 모형중 대표는 “이렇게 간호사 트렌드를 면밀히 분석·조망하는 일은 빠르게 변하는 보건 의료계 행보에 보폭을 늘리게 될 것”이라며 “간호 인력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점에서 그들 생각과 입장을 대변·관리해 간호 정책 마련에 중요한 기초 자료가 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한편 간호사 트렌드 관련 영상은 유튜브에서 ‘간호사 트렌드’를 검색하면 볼 수 있다.

간호사연구소 개요

2020년 6월 설립된 간호사연구소는 ‘간호사를 널리 이롭게 하다’라는 미션 아래, 데이터를 기반으로 간호와 IT를 융합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통해 교육·상담·문화 3가지 분야의 프로그램을 연구·개발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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