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연맹, 청소년 건전문화 확산 위한 ‘더불어 아름다운 청소년, 생명존중프로젝트’ 사업 실시

청소년의 소통·배려·공감의 따뜻한 생명존중문화 확산 위한 프로젝트 실시

2021-09-30 10:04 출처: 한국청소년연맹

생명존중 교육 영상 콘텐츠의 한 장면

서울--(뉴스와이어)--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이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교보생명보험 사단법인함께만드는세상의 후원으로 ‘더불어 아름다운 청소년, 생명존중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청소년연맹은 생명 경시 현상이 심각한 청소년 생활 현장에서 △자아존중감 향상 △상호존중 및 내 감정 알아보기 △공동체 관계 형성 △공동문제해결이라는 4가지 주제로 개발한 교구재와 교육 영상 콘텐츠를 제작 및 보급한다.

또한 대한민국 청소년 활동 현장에 생명존중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생명존중 공모전’, ‘회복적 자판기’ 등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이상익 한국청소년연맹 사무총장은 “이번에 개발된 생명존중 교구재 및 교육 영상 콘텐츠를 통해 청소년들의 생명존중에 대한 인식 제고와 생명존중 실천을 유도할 수 있도록 교구재로 제작해 전국 학교 및 청소년 기관 등 다양한 청소년 활동 현장에 보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생명존중문화가 확산돼 대한민국 청소년 모두가 행복하게 성장하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고자 꾸준히 노력을 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생명존중 프로젝트와 관련된 내용은 생명존중 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청소년연맹은 청소년의 자기계발과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하고 건강한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청소년 단체로, 샛별단·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로 구성돼 있다.

한국청소년연맹 개요

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 교육과 상호 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돼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81.4.13 법률 제3434호)‘에 의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 단체다. 현재는 전국 19개 시도, 8000여 개 학교에서 29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시립중랑청소년수련관을 비롯한 전국 22개의 청소년 수련 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아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 활동 및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y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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