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쿱, 아이센스에서 전략적 투자 유치

EMR 및 글로벌 바이오센서 전문기업과 디지털 헬스케어 공략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투자 기업과 협업해 만성질환 관리 플랫폼 본격적으로 가동할 것

2021-11-02 08:00 출처: 아이쿱

아이센스 로고와 아이쿱 로고

서울--(뉴스와이어)--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아이쿱이 아이센스에서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

아이쿱은 조재형 대표(현직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가 2011년 설립한 IT기업으로 스마트 진료상담 시스템인 ‘아이쿱클리닉’을 개발 및 제공하는 기업이다. ‘아이쿱클리닉’은 의사가 환자에게 질환에 대한 상담, 교육 및 약제 정보 등의 콘텐츠를 설명할 수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자의 경우 ‘아이쿱클리닉’을 통해 효율적으로 주치의와 정보를 교류할 수 있다.

이번 전략적 투자(SI)에는 아이센스 이외에 EMR (전자의무기록) 솔루션 기업 유비케어가 함께 참여했다고 아이쿱은 밝혔다.

아이쿱은 정확한 PHR (Personal Health Records) 데이터 수집부터 병원 EMR 연계까지 가능한 ‘닥터바이스(Doctorvice)’의 정식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있어, 만성질환 관리 관련 사업 역량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아이쿱의 조재형 대표는 “우리나라 최고의 EMR 및 글로벌 바이오센서 전문기업에게 아이쿱의 비전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전략적 투자 기업과 협업해 만성질환 관리 플랫폼을 본격적으로 가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쿱 개요

아이쿱은 조재형 CEO(현직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가 2011년 설립한 IT 기업으로 휴대폰, 태블릿, PC 등 모든 스마트 기기를 통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2013년 컨퍼런스 전용 앱서비스 ‘아이쿱 컨퍼런스(iKooB Conference)’를 론칭해 서비스를 제공해왔고, 2020년 5월 코로나 사태에 대응해 ‘온라인 컨퍼런스 플랫폼’을 출시해 국내 최초 온라인 의학 학술대회인 ‘2020 대한당뇨병학회 춘계학술대회’를 진행했다. 대표적인 서비스로 의사를 위한 디지털 진료 지원 시스템 ‘아이쿱클리닉(iKooB Clinic)’, 환자용 모바일 건강수첩 ‘올튼(All-TEUN)’, 클라우드형 CDIS ‘랩커넥트(Lab Connect)’, 온라인 컨퍼런스 플랫폼 ‘아이쿱컨퍼런스(iKooB Conference)’가 있다.

웹사이트: https://www.ikoo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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