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허브, EV 배터리 이슈 및 전고체 배터리 현황과 미래 세미나 개최

12월 9~10일 진행, 전기차 배터리 발전 방향은?

2021-11-03 07:00 출처: 세미나허브

세미나허브 EV 배터리 이슈 및 전고체 배터리 현황 세미나 포스터

서울--(뉴스와이어)--세미나허브는 12월 9일~10일 양일간, ‘EV 배터리 이슈 및 전고체 배터리 현황과 미래 전망 세미나’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할 예정이다.

시장조사업체 블룸버그NEF는 2020년에 판매된 승용차 중 4%만이 전기차였으나, 2030년에는 그 비중이 34%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바야흐로 전기차(EV)의 전성시대가 도래한 가운데, 전기차 배터리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최근 테슬라는 자사의 배터리를 LFP (리튬인산철) 배터리로 교체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고, 국내 배터리 업체들은 기존 삼원계 배터리의 경쟁력을 높여가면서 LFP배터리의 개발·생산 계획을 밝히고 있다. 더 나아가 글로벌 완성차 기업에서는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기술 확보를 위해 대규모 투자에 나서고 있다.

이에 양일간의 세미나를 통해 글로벌 배터리 시장 및 이슈를 살펴보고 배터리의 핵심 요소인 양극재, 음극재, 전해액과 전고체 배터리 고체전해질의 기술 개발 동향 및 주요 이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한다.

12월 9일(목)은 △글로벌 2차전지 EV 배터리 전략과 산업 이슈 △배터리 순환경제의 시작 △배터리 원료 광물 서플라이 체인 리스크 및 대응 전략 △차세대 음극재 기술 개발 동향 및 전망 △양극 소재 기술 이슈(LFP vs NCA) △전기차용 배터리 전해액의 성능 및 안전성 향상 기술 개발 동향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reuse) 기술 및 시장 전망 △리튬이차전지 배터리 재활용(Reclying) 기술 및 향후 전망에 대해 발표한다.

12월 10일(금)은 △자율주행과 전고체 배터리의 연관성 △전고체 배터리 현황과 미래 전망 △황화물 전고체 배터리 기술 및 동향 △전고체 배터리용 고체 전해질의 제조 공정 기술 이슈 △액상 공정성을 고려한 고체 전해질 합성 방법 △황화물계 고체 전해질의 대기 안정성 개선 기술 연구 동향 △폴리머 전고체 배터리 기술 개발 현황 및 향후 과제 기술을 다룬다.

세미나허브 담당자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친환경차인 전기차 보급의 확대로, 전기차 배터리 시장규모 또한 앞으로 확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 EV 배터리의 화두인 안정성 이슈와 대응 전략 및 배터리 시장 내 경쟁력 제고를 위한 기술적 방안을 공유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미나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세미나허브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세미나허브 개요

세미나허브는 산업 전반에 관한 시장 동향, 기업 동향, 기술 동향을 조사 분석해 기업들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산업기술 세미나 개최 전문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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