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 디텍션, 미 국토안보부와 방사선 문형 감시기 공급 계약 체결

2021-11-10 10:00 출처: Smiths Detection

에지우드, 메릴랜드--(뉴스와이어)--위협 탐지 및 보안 검색 기술 분야의 글로벌 선도업체 스미스 디텍션(Smiths Detection Inc.)이 미국 국토안보부(DHS)의 대량살상대응무기국(CWMA)과 방사선 문형 감시기(RPM) 110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발표했다. 이 RPM은 레이디에이션 솔루션즈(Radiation Solutions, Inc)와 협력해 미전역의 육로 국경에 배치된다.

RPM은 감지 구역을 통과하는 잠재적으로 위험한 방사선 방출 물질을 탐지할 수 있는 수동적 검문소로 트럭, 차량, 컨테이너, 패키지와 사람을 정밀하게 검사할 수 있다.

샨 후드(Shan Hood) 스미스 디텍션 사장은 “2019년 1월 시험 단위 RPM의 최초 계약 체결 후 유대관계를 지속해 국토안보부 대량살상대응무기국과 새로운 계약 체결을 발표해 매우 기쁘다”며 “스미스 디텍션은 세상을 더 안전한 곳으로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미국의 육로 국경에 110대의 RPM을 배치한 것이 이를 입증한다”고 말했다. 이어 “RPM은 1년 365일 하루 24시간 상시 검사를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효율성과 효과를 보장한다”며 “방사선 탐지 및 검문소 솔루션에 대한 우리의 폭넓은 경험은 데이터 솔루션 투자와 어우러져 오늘날 최첨단 스크리닝 기술을 현실로 만든다”고 덧붙였다.

스미스 디텍션은 2019년 1월 DHS 대량살상대응무기국과의 최초 계약 체결을 발표한 바 있다.

RPM은 2021년 12월에서 2023년 5월 사이에 배치된다.

스미스 디텍션(Smiths Detection) 개요

스미스 그룹(Smiths Group) 계열사인 스미스 디텍션은 항공 운송, 항만, 국경, 군 및 도시 보안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검열 및 감지 기술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이다. 40년 넘게 현장 경험을 축적해온 회사는 폭발물이나 불법 무기류, 밀수품, 유독성 화학물질과 마약류의 위협으로부터 사회를 안전하게 지키는 데 필요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스미스 디텍션의 목표는 간단하고 분명하다. 세계가 의지할 수 있는 보안과 안심, 이동의 자유를 보장하는 것이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https://www.smithsdetection.com/ 참조.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1109005205/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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