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세, i2c와 손잡고 동남아시아 카드 발급 현대화·가속화 도모

1차 목표로 100만 기존 소비자와 영세 기업 고객에게 비자 카드 즉시 발급 추진

2021-11-17 16:20 출처: i2c Inc.

레드우드 시티, 캘리포니아--(뉴스와이어)--디지털 결제·뱅킹 기술 공급 업계를 선도하는 i2c(i2c Inc.)가 태국,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서 온라인 수용·결제 플랫폼을 공급하는 선도적 기업 오미세(Omise)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6일 발표했다.

i2c와 오미세는 양 사 간 포괄적 협력의 하나인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약 100만명의 소비자와 영세 기업 고객에게 비자(Visa) 카드를 즉시 발급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미세는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빠르게 성장하는 동남아시아 결제 시장에서 카드 기반 가상 결제 프로그램을 설계·배치하는 고객을 지원하고, 현지 은행과 핀테크 기업 등이 동남아시아 시장 전역에서 현대적인 자체 카드 프로그램을 출시·관리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서비스를 2022년 1분기 선보일 예정이다.

에즈라 돈 하린수트(Ezra Don Harinsut) 오미세 최고경영자는 “전례 없는 초고속 성장세를 구가하는 동남아시아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i2c와 파트너십을 맺어 자랑스럽다”며 “i2c의 상호 보완적 기술 스택과 신뢰성은 우리의 고객들이 탄탄한 새로운 결제 기능을 배치하고 오미세가 수백만명의 소비자와 영세 기업의 현금 흐름을 신속히 개선하는 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케빈 폭스(Kevin Fox) i2c 미주 영업 총괄부사장은 “2020년 동남아시아 신규 인터넷 사용자가 4000만명을 기록한 가운데 2025년경에는 GMV(총 거래액)가 3000억달러를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며 “동남아시아의 진정한 선구자이자 선도자인 오미세와 한 팀이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양 사 플랫폼에 우리의 인상적인 고객층이 더해진 이번 파트너십은 동남아시아 카드 발급을 현대화하고 발급 속도를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미세(Omise) 개요

2013년 설립된 오미세는 온라인 수용·처리·지불을 위한 현대적 단대단 인프라를 사업체에 제공하는 결제 플랫폼 기업이다. 강력한 결제 도구, 포괄적인 위험 관리 솔루션, 소비자가 선호하는 결제 방식과 카드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온라인, 오프라인, 앱 전반에서 매출을 신장하고 매끄러운 결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동남아시아와 일본에서 사업을 전개하는 오미세는 현재 수많은 브랜드가 선호하는 결제 플랫폼이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omise.co) 참조.

i2c(i2c Inc.) 개요

i2c는 사용하기 편리한 결제·뱅킹 솔루션을 공급하는 세계적 기업이다. 특허를 낸 ‘빌딩 블록(building block)’ 기술을 활용해 고객이 신용, 인출, 선불, 대출 등을 위한 종합 솔루션을 손쉽게 창출·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i2c는 단일 글로벌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플랫폼을 통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유연성, 민첩성, 안전성, 안정성을 선사한다. 2001년 설립된 i2c는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0여개 국가/자치령의 수백만 사용자에게 시간대에 상관없이 차세대 기술을 지원한다. 웹사이트(www.i2cinc.com)를 방문하거나 ‘@i2cinc’를 팔로우하면 i2c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1116005010/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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