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렛스토어, 스티로폼 박스 대체할 ‘칼렛에어’ 파우치 제품 출시

스티로폼(EPS) 박스를 완벽히 대체하는 칼렛에어 파우치
다중 공기 층을 연결해 차별화한 보온·보냉 제품으로 재활용 통한 환경 문제 개선
해양 드론 배송 및 국내 식품 업계 브랜드 기업에서 큰 관심

2021-12-01 12:00 출처: 칼렛바이오

칼렛에어 파우치

서울--(뉴스와이어)--칼렛바이오(대표이사 권영삼)는 스티로폼(EPS) 박스를 완벽히 대체하는 ‘칼렛에어’ 파우치 제품을 출시했다고 1일에 밝혔다.

2020년 12월 환경부의 ‘2050 탄소 중립 목표(비전)’ 선언에 따라 친환경 포장재 플랫폼 칼렛스토어(CARETSTORE)는 LDPE (단일 소재) 적용, 유통 부피 최소화, 재활용성(100%)을 통해 탄소 중립에 앞장서는 지속 가능한 포장 솔루션 칼렛에어를 선보여 친환경 포장재 시장에서 관심을 받았다.

칼렛에어는 친환경 엠보싱 방식의 다중 공기 층을 연결해 차별화한 보온·보냉 포장재로 재활용 불가능한 포장물, 폐기물, 환경 오염과 같은 환경 문제를 혁신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세계 친환경 정책의 기조에 따른 자원 순환 방향에 따라 사용 소재를 줄이고(Reduce) 재활용(Recycle)이 매우 쉬운 단일 소재를 채택해 환경친화적 제품으로 국내 식품 업계 브랜드 기업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칼렛에어 파우치는 외부 온도 25°C에서 냉장 제품 배송 실험을 통해 30시간 넘게 0~6°C로 유지하면서 스티로폼 박스를 완벽히 대체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또 엠보싱 방식 다중 공기 층이 적용돼 외부 충격에서 제품을 보호하는 완충 효과가 뛰어나, 따로 완충재 없이 최소 포장으로 안전한 배송을 할 수 있다.

특히 그동안 스티로폼 박스의 문제점인 큰 부피·무게를 맞춤 설계로 최소화해 자재 관리를 위한 비용을 줄일 수 있으며, 분진이나 먼지에서 작업자를 보호한다.

황시내 칼렛바이오 이사는 “제작 MOQ (최소 발주 수량)의 최소화로 중소 규모 기업도 부담 없는 비용으로 제작할 수 있다”며 “기업들의 지속 가능성과 업무 효율 극대화를 통해 유통 업계의 포장재 변화를 주도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칼렛바이오 개요

2019년에 설립된 칼렛바이오는 필(必) 환경 시대, 기업들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친환경 포장재 솔루션을 제공하는 IT 기반 플랫폼 제조 기업이다. 그동안 상생하기 어려운 제조 기반 기업들과 역할 분배를 통한 전략적 제휴로 새로운 사업 영역을 개척해 상호 시너지를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현재 ‘에코날개박스’ 등을 생산하며, 칼렛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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