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롯데제과와 코로나19 극복 중소기업 지원 상생 프로젝트 진행

서울산업진흥원(SBA), 롯데제과와 협업해 중소기업 지원에 나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서울 소재 중소기업에 롯데제과 간식 박스 전달

2021-12-24 09:00 출처: 서울경제진흥원

롯데제과 간식 박스 실물

서울--(뉴스와이어)--서울산업진흥원(대표이사 김현우, 이하 SBA)이 롯데제과와 함께 코로나19로 기업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SBA는 서울시 중소기업의 고용 안정과 일자리 창출로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중소기업 지원 기관이다.

SBA는 대-중소기업 복지 격차 해소를 위해 롯데제과 지원 아래 상생 프로젝트 ‘따뜻한 나눔, 행복한 상생’을 진행, 서울 소재 중소기업 재직자들에게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의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따뜻한 나눔, 행복한 상생은 롯데제과 대표 상품들로 구성된 1710개의 간식 박스(간식 자판기)를 세 차례에 나눠 중소기업에 지원하는 SBA-롯데제과의 상생 프로젝트다.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영 환경에서 ‘대기업-중소기업 상생’이라는 사회적 가치 창출을 도모하고 있다.

SBA-롯데제과 상생 프로젝트는 올 7·9·12월 3회에 걸쳐 SBA 홈페이지로 신청 기업을 모집했다. 공고 3시간 만에 조기 마감될 정도로 큰 관심을 끌어냈으며, 총 185개 업체가 상생 프로젝트에 신청했다.

따뜻한 나눔, 행복한 상생은 3회에 걸쳐 서울 소재 중소기업 135곳, 1710명의 재직자에게 간식 박스를 전달했다.

SBA-롯데제과 상생 프로젝트에 참여한 기업 담당자는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 직원들끼리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광열 SBA 교육지원본부장은 “롯데제과와 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지원해 업무 의욕을 높이고, 직원들 생산성을 끌어올리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여러 기업 및 관련 기관들과 추가로 상생 프로젝트를 진행해 중소기업 복지 증진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산업진흥원 개요

서울산업진흥원(SBA)은 중소기업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 경영 여건 개선과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1998년 설립된 서울특별시 출연 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sba.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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