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PCIe 4.0 소비자용 SSD ‘플래티넘 P41’ 글로벌 최초 국내 출시

SK하이닉스의 첫 4세대 PCIe 인터페이스 적용한 소비자용 NVMe SSD
한층 진보된 SK하이닉스의 176단 낸드플래시 탑재
전작인 ‘골드(Gold) P31’ 시리즈 대비 속도 2배 향상, 높은 전력 효율 자랑

2022-05-13 16:15 출처: 도우정보

SK하이닉스 ‘Platinum P41’ M.2 NVMe SSD

SK하이닉스 ‘Platinum P41’ SSD 국내 출시 홍보 영상

서울--(뉴스와이어)--SK하이닉스 SSD의 국내 공식 대리점 도우정보(대표 조기수)는 PCI-Express 4.0(이하 4세대 PCIe) 인터페이스를 적용한 소비자용 SSD 제품 ‘플래티넘(Platinum) P41’을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례적으로 글로벌 출시에 앞서 국내 시장을 통해 포문을 연 플래티넘 P41은 SK하이닉스의 소비자용 SSD로는 최초로 4세대 PCIe를 기반으로 한 NVMe SSD 제품으로, 현재 소비자 시장에 선보인 제품군 가운데 최고 수준의 속도와 안정성까지 갖춰 PC·랩톱, 콘솔 게임기 등에서 향상된 성능을 추구하는 하드코어 게이머, 전문가, 크리에이터를 위한 고성능 제품이다.

SK하이닉스의 차세대 176단 낸드플래시와 D램, 컨트롤러에 이르기까지 핵심 부품을 자체 설계·생산했으며, 독자적인 ‘하이퍼라이트(HYPER WRITE) 기술’이 탑재돼 고성능은 물론 업계 최고 수준의 전력 효율성을 구현했다.

4세대 PCIe SSD 가운데서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된 플래티넘 P41은 최대 7000MB/s의 순차 읽기 속도와 최대 6500MB/s의 순차 쓰기 속도를 제공한다. 특히 랜덤 읽기 속도는 최대 1400K IOPS, 랜덤 쓰기 속도 최대 1300K IOPS를 지원해 소비자용 SSD로는 가장 높은 입·출력 처리량을 자랑한다. 또 최신 SK하이닉스의 ‘Aries’ 컨트롤러 기술력이 더해져 향상된 신뢰성을 보장하며 우수한 읽기·쓰기 속도를 경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플래티넘 P41은 최대 1200TBW의 내구성을 갖췄으며,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1000시간의 HTOL(고온 동작 수명 시험) 테스트를 거쳐 150만시간 이상의 MTBF (평균 무고장 시간)를 제공한다.

플래티넘 P41은 SK하이닉스에서 5년 제한 보증이 제공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도우정보 담당자는 “앞서 3세대 PCIe 기반 ‘골드 P31’ 제품이 짧은 시간 SSD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며 “이번 플래티넘 P41은 국내 소비자들의 높은 기대에 부합하는 최고의 성능과 차원이 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하이닉스는 플래티넘 P41 글로벌 최초 출시를 기념해 5월 18일까지 11번가에서 한정 수량 이벤트를 진행한다.

도우정보 개요

도우정보는 1999년 설립돼 HDD 유통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다양한 스토리지 제품으로 영역을 넓혀 나가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IT 전문 유통기업이다. 2010년 글로벌 저장 장치 제조사 웨스턴 디지털(Western Digital)과 국내 총판 계약, 2020년 SK하이닉스의 국내 대리점 계약을 통해 업계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최근 빠르게 바뀌는 IT 시장에서 도우정보는 고객 만족, 가치 실현에 관심을 기울이며 공격적인 도전 정신으로 꾸준한 혁신을 추구하며,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 또 고객과 신뢰를 가장 먼저 생각하며, 고객과 함께하는 정책으로 고객에게 믿음·신뢰를 주는 대표 IT 유통 회사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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