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 글로벌, 핀란드·덴마크서 협력 계약 체결하고 북유럽 지역 내 입지 확장

2022-06-10 09:55 출처: Andersen Global

샌프란시스코--(뉴스와이어)--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이 덴마크 로펌 바흐만/파트너스(Bachmann/Partners) 및 핀란드 로펌 I&O파트너스(I&O Partners)와 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북유럽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앤더슨 글로벌은 스웨덴의 헬스트롬 로(Hellström Law)와 우넘(Unum), 노르웨이의 브락후스(Braekhus) 등 기존 협력사에 더해 두 회사를 추가함으로써 이 지역에서 포괄적인 세무/법무 통합 서비스를 강화하게 됐다.

덴마크 코펜하겐과 오르후스에 사무소를 둔 바흐만/파트너스는 세금 논쟁 및 컨설팅, 부가가치세(VAT), 소비세, 형법, 고액 자산가 및 패밀리 오피스를 위한 상속 및 유산 계획, 국제 조세, 비즈니스 법률을 포괄하는 광범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리걸 500(The Legal 500)’이 역내 경쟁력을 인정한 바흐만/파트너스는 2016년 크리스찬 바흐만(Christian Bachmann) 매니징 파트너가 설립했으며 국내외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크리스찬 바흐만은 “바흐만/파트너스는 수년간 덴마크에서 비즈니스 부문, 특히 모든 세법 관련 문제에 대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명성을 쌓아왔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유지하고 전 세계 고객에게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앤더슨 글로벌 회원사 및 협력사와의 협력을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5년 설립된 I&O파트너스는 은행 및 금융, 기업 자문, 상업, 분쟁 해결, 고용, 인수 합병, IP 기술, 구조 조정 및 개인 자산 등 분야에서 고객을 지원하고 있다. 안드레이 아가니모프(Andrei Aganimov) 매니징 파트너가 이끄는 회사는 16명 이상의 전문가로 구성돼 있으며 국내외 기업은 물론이고 개인 고객과도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아가니모프는 “I&O파트너스는 약 7년 전 설립된 이래 급속히 성장했다”며 “앤더슨 글로벌과의 협력은 회사 성장과 발전을 위한 다음 단계”라고 말했다. 그는 ”양측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조직의 집단적 강점을 활용하고 고객의 기대치를 앞질러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마크 보사츠(Mark Vorsatz) 앤더슨 글로벌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바흐만/파트너스와 I&O파트너스는 동급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가 투철하고 책임과 투명성을 열정적으로 추구한다는 면에서 앤더슨 글로벌과 상통한다”고 평했다. 그는 "이들은 고객의 증가하는 요구를 충족시키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앤더슨 글로벌이 북유럽에서 역량을 강화해 나가는 가운데 두 회사가 앤더슨 글로벌 회원사 및 협력사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 )은 전 세계 세무 및 법률 전문가들로 이뤄진 법적으로 개별적이고 독립적인 회원 기업들의 국제 연합이다. 미국 회원사인 앤더슨 택스(Andersen Tax LLC)가 2013년 설립한 앤더슨 글로벌은 현재 전 세계 회원사 및 협력사를 통해 360개 이상의 지역에 진출해 있으며 1만1000여 명의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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