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고뱅 라이프사이언스의 바이오프로세스 솔루션 사업부, 일본 스와 공장 C-Flex® 생산 계획 발표

2022-06-16 11:55 출처: Saint-Gobain Life Sciences

스와, 일본--(뉴스와이어)--생고뱅 라이프사이언스(Saint-Gobain Life Sciences)가 바이오프로세싱에 사용되는 C-Flex® TPE 튜브 생산 시설에 일본의 스와 제조 시설을 추가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스와 제조 시설 추가는 바이오프로세싱 산업 전반에 사용되는 생고뱅 라이프사이언스의 제품 및 서비스 생산 능력을 전 세계적으로 확대하기 위한 지속적인 투자 계획 중 하나다.

밴저민 르 퀘레(Benjamin Le Quéré) 생고뱅 라이프사이언스 바이오프로세스 솔루션 사업부 총책임자는 “스와 공장 확대는 특히 아시아 지역의 C-Flex® TPE 튜브 가용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글로벌 제조 네트워크를 강화한다”며 “스와의 생산 능력이 더해지면 우리는 4개국 5개 시설에서 C-Flex®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바이오프로세싱을 위한 TPE 튜브 생산를 하는 데 있어 특별한 능력이므로 안정적인 공급을 추구하는 우리의 미션을 뒷받침한다”고 덧붙였다.

공장 위치별 운영 상태

· 클리어워터, 플로리다, 미국 - 가동 중

· 샤르니, 프랑스 - 가동 중

· 라르고, 플로리다, 미국 - 가동 중

· 방갈로르, 인도 - 가동 중

· 스와, 일본 - 2022년 4분기 예정

· 항저우, 중국 - 2023년 1분기 예정

르 퀘레는 “우리는 올해 2분기에 C-Flex® 서비스 수준과 리드 타임을 크게 개선했다”며 “4분기 일본 스와 공장 가동과 2023년 초 항저우 공장 추가로 바이오프로세스 산업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우리의 역량이 더욱 강화된다”고 말했다.

스와의 생고뱅 시설을 통한 C-Flex® 생산 확대는 다년간에 걸친 제조 전략의 일환으로 전 세계 바이오프로세스 솔루션 사업부의 생산 능력을 강화하고 유럽, 북미 및 아시아 지역에 이중 제조 역량을 구축해 늘어나는 고객 요구를 지원한다.

생고뱅 스와 시설은 1992년부터 운영돼 왔으며 약 100명의 직원을 두고 생고뱅 그룹 내 여러 사업에 생산 능력을 더해주고 있다.

생고뱅 라이프사이언스(Saint-Gobain Life Sciences) 개요

인류의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하는 생고뱅 라이프사이언스는 새로운 암 치료법에서부터 바이오 약물 생산, 약물 정맥주입 치료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형의 환자 치료를 위한 통합 솔루션 및 고성능 부품을 개발·생산한다. 생고뱅 라이프사이언스는 기술 전문지식과 글로벌 제조 역량 및 연구 개발 자원을 결합해 날로 진화하는 바이오프로세스와 전 세계 의료 및 제약 분야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데 전념하고 있다.

건설 및 산업용 시장에 자재와 서비스를 설계, 제조, 유통하고 세계적으로 지속 가능한 건설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생고뱅 그룹(Saint-Gobain Group) 계열사 가운데 하나다.

2021년 매출: 442억 유로

직원 수: 16만6000명(75개국)

2050년까지 탄소 중립 달성 약속

생고뱅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ttp://www.saint-gobain.com 또는 https://www.biopharm.saint-gobain.com)를 참조하거나 트위터(@saintgobain)를 팔로우하면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615005135/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