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입시 컨설팅 서비스 업체 소다란이 2021년 첨삭 컨설팅 서비스 주문 220건을 기록해 2020년 대비 360%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소다란에 따르면, 자소서를 처음 작성하는 수험생들에게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적절한 소재를 추천하는 ‘자소서 컨설팅’과 자기소개서 초안에 대한 세심한 첨삭 및 피드백을 제공하는 ‘자소서 첨삭’ 서비스가 5점 만점 기준 4.73점, 4.59점으로 각각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기록했다.

소다란은 온라인으로 컨설팅을 받을 수 있어 편리하고, 3명의 컨설턴트에게 다양한 관점으로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받을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특히 컨설팅 서비스의 의뢰가 증가한 것은 교육부가 고등교육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에 따라 2024학년도 입시부터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자기소개서(이하 자소서)를 폐지하는 수순에 따른 수요로 소다란은 분석하고 있다.

이에 2023학년도 입시가 자기소개서를 제출하는 마지막 해로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남은 전형에 대한 효력이 있는 시점에서 어떻게 자소서를 활용할 지를 두고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 같은 시점에서 개인 맞춤형 자소서 컨설팅과 자소서 첨삭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받을 수 있는 입시 컨설팅 서비스 소다란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소다란 컨설팅은 객관적인 자료인 학생 생활기록부와 함께 3명의 컨설턴트가 1: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소비자에게 가장 적합한 컨설턴트를 매칭하기 위해 대학과 전공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합격 전형과 출신 지역 및 고등학교까지 고려해 매칭이 진행된다.

자소서 컨설팅 서비스를 이용한 소비자들은 “컨설턴트분과 매칭부터 첨삭 결과까지 빠르게 받아볼 수 있어 좋았다”, “무엇보다 3명에게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20년 4월 서비스를 시작한 소다란은 서로 다른 249개의 학과에 재학 중인 650여 명의 컨설턴트를 보유하고 있어 소비자는 다양한 학과에 재학 중인 합격생들의 조언과 노하우를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소다란 컨설팅 서비스는 학생의 생활기록부를 토대로 개인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의 온라인 컨설팅이라는 점에서 소비자의 접근성이 좋다. 자소서 폐지를 앞두고 더 많은 학생에게 만족도 높은 컨설팅 서비스와 대학생의 생생한 입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소다란의 올해 주요 목표다.

한편 소다란은 종합 입시 플랫폼으로 2020년 3월 설립돼 청소년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모든 학생들이 평등한 입시를 치를 수 있도록 입시 컨설팅을 비롯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