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트리, 디지털 서비스 프로비저닝 플랫폼 가동 성공해 자인 사우스 수단 조기 지원

2022-07-27 11:45 출처: Tecnotree Corporation (나스닥헬싱키 TEM1V)

에스포, 핀란드--(뉴스와이어)--통신 서비스 사업자(CSP) 및 디지털 서비스 사업자(DSP)를 위한 디지털 혁신 솔루션을 공급하는 핀란드의 글로벌 기업 테크노트리(Technotree)가 자인 사우스 수단(Zain South Sudan)과 함께 디지털 서비스 프로비저닝 시스템(DSPS) 가동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테크노트리는 DSPS 가동 성공으로 올해 아프리카 시장에서 글로벌 확장을 위한 이정표를 또 한 번 세웠다.

기존 프로비저닝 시스템을 대체하는 이 솔루션은 운영자가 5G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을 활용해 현재 및 미래의 시장 요건에 대응하고 수요 변화에 따라 빠르게 확장 또는 축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테크노트리 DSPS는 네트워크에 대한 비즈니스 서비스 로직을 처리하는 사전 통합 제품군으로, 모든 프로비저닝 관련 계획 및 작업 관리를 담당하는 중앙화 시스템을 지원한다. 또 디지털 서비스를 갖춰 빠르고 고도로 자동화한 활성화 및 프로비저닝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테크노트리 DSPS 플랫폼은 운영자와 디지털 서비스 사업자가 더 민첩하고 자원 효율적으로 신규 서비스를 더 빠르게 출시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제로 터치(zero-touch) 작업으로 시작할 수 있는 혁신적 서비스를 더 쉽게 계획·설계할 수 있다. DSPS의 모든 프로비저닝 프로세스를 중앙화하면 더 많은 인증과 높은 활성화 성공률로 고속 서비스 이행이 가능하다.

자인 사우스 수단의 윌슨 라도(Wilson Lado) 최고 기술 및 혁신 책임자는 ”DSPS의 성공적인 가동에 대해 테크노트리에 감사를 전한다. 우리는 테크노트리의 디지털 포트폴리오와 지원 능력을 신뢰했으며 예정보다 더 빨리 기대치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파드마 라비찬데르(Padma Ravichander) 테크노트리 코퍼레이션 최고 경영자(CEO)는 ”혁신은 우리가 하는 모든 업무의 중심에 있으며, 이는 우리가 고객에게 최첨단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음을 뜻한다. DSPS 솔루션은 효율적인 인프라 관리와 고성능 서비스를 지원하는 클라우드 지원 프로비저닝 플랫폼으로, 고객들은 유연하고 지능적인 디지털 서비스 프로비저닝으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최적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테크노트리(Tecnotree) 개요

테크노트리는 40년 넘게 축적한 심층 지식과 검증된 전송 및 혁신 기능을 바탕으로 전 세계 디지털 서비스 사업자에게 풀스택 디지털 비즈니스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테크노트리의 오픈 소스 기술 기반 애자일 제품은 게임, 의료, 교육, OTT 등 사전 통합된 B2B2X 파트너 생태계를 통해 통신 및 기타 디지털 서비스 제공업체의 모든 범위(order-to-cash, 주문부터 결제까지)를 망라한 비즈니스 서비스와 가입 관리를 지원한다. 테크노트리 제품과 플랫폼 및 파트너는 70개가 넘는 국가에서 10억명 이상의 가입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테크노트리는 나스닥 헬싱키(Nasdaq Helsinki)에 종목 코드 ’TEM1V’로 상장돼 있다. 회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tecnotree.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조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726005561/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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