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레온미디어, 수평적 기업문화 운영으로 혁신 시도

영어 닉네임 사용으로 보수적인 기업문화 타파

2022-09-08 10:00 출처: 카멜레온미디어

카멜레온미디어가 수평적 기업문화를 운영하고 있다

부천--(뉴스와이어)--영상 제작 전문 기업 카멜레온미디어가 수평적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직급 대신 영어 닉네임을 부른다고 8일 밝혔다.

카멜레온미디어는 영어 닉네임을 사용하며 나이나 직급과 관계없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분위기를 이끌었다. 특히 대표 및 팀장 역시 제외 없이 영어 닉네임으로 호칭해 협업 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었다. 이는 좋은 제작 영상 결과물로 이어졌으며, 상하 관계없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안에 효과적이다.

최근 많은 기업 사이에서 수평적 기업문화를 적용하기 위해 소통하는 조직으로 바꾸려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젊은 세대가 제시하는 자유롭고 수평적인 문화를 수용하는 분위기이며, 역동적인 조직 문화를 만들기에 분주하다.

이에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 조성에 앞장서는 카멜레온미디어는 회사 내 의사소통을 확대하고, 조직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카멜레온미디어에 따르면, 영어 닉네임 사용 외에도 직원들의 역량 강화와 복지를 위해 다양한 제도를 운영 중이다.

다양한 제도에는 △랜덤 매칭을 통해 자칫 서먹하게 지낼 수 있는 타 부서 직원들과 소통하며 친해질 수 있는 ‘랜덤 매칭 런치’ △직원들의 자기 계발을 지원하기 위한 ‘미니 도서관’ △직원들의 근속 장려를 위해 입사 후 1년 차 직원에게 휴가와 휴가 지원금 등 특별한 상품을 지급하는 ‘카멜레온 돌잔치’ 등 새롭고 독특한 기업문화 프로그램이 있다.

카멜레온미디어는 ‘일에는 쉼과 휴식이 동반해야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여름휴가 및 여름 휴가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카멜레온미디어 담당자는 “카멜레온미디어가 영상 제작 전문 기업으로 자리 잡은 것은 그만큼 훌륭한 인재들이 뒷받침됐기 때문”이라며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직원들의 역량 강화와 복지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투자하고, 직원들의 발전을 든든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카멜레온미디어 개요

카멜레온미디어는 영상 제작 전문 기업으로 2016년 설립됐다. 기업과 관공서 등의 다양한 영상 제작을 하고 있으며,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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