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브릿지워크서울, 정규 2차 티켓 판매 오픈

9월 30일 등록 마감, 현재 정규 2차 티켓 판매 중
AI 헬스케어 앱 로디(ROTHY)와 협업해 스페셜 티켓 론칭

2022-09-16 15:40 출처: 블렌트

2022브릿지워크서울 티켓 오픈 포스터

서울--(뉴스와이어)--블렌트의 브랜드인 어반스포츠의 ‘브릿지워크서울’이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의 ‘한강페스티벌’과 함께 2022년의 가을을 맞이한다.

가을의 한강 노을을 향해 걷는 브릿지워크서울의 정규 2차 티켓 판매가 14일 오픈됐다. 대회는 올 10월 15일 양화 한강공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22년 가을, 가장 아름다운 걷기 대회인 브릿지워크서울은 2017년 처음 대회가 열린 이후 색다른 경험을 원하는 20~40대의 전폭적 지지를 얻으며 피크닉과 산책을 겸해 나들이 삼아 가족과 연인 단위 참여가 많은 대회다. 올해가 4회째인 이번 대회의 얼리버드 티켓은 판매 5분 만에 준비된 수량이 모두 팔렸고, 정규 1차 티켓 역시 예정된 일정보다 빠르게 판매가 종료됐으며 성원에 힘입어 정규 2차 티켓을 오픈하게 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인공지능(AI) 헬스케어 앱 ‘로디(ROTHY)’와 협업해 로디 앱에 가입하면 6000원을 할인받아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브릿지워크서울 담당자는 “평소 걷기 챌린지를 즐기는 대회 참가 대상자들에게 걷기 관련 다양한 기록을 제공하고, 150여개 산책 코스 추천 및 ‘맞춤형 걸음 습관 가이드’를 제공하는 앱이라 협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간편하게 앱 신규 설치와 닉네임 인증을 통해 최대 20% 할인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브릿지워크서울은 순위를 매기지 않는 비경쟁 방식 대회다. 여유롭게 산책하는 마음으로 한강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로 매해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전 대회까지는 20K 코스만이 준비됐던 것에 비해, 이번 대회에서는 10K 코스도 함께 준비돼 초심자도 쉽게 걸을 수 있는 대회로 거듭나게 됐다.

20K 코스는 양화 한강공원을 출발해 한강대교까지 직진해서 걷다가, 한강대교를 건너 원효대교 방면으로, 다시 원효대교를 건너 마포대교 방면으로 걸어 마포대교에서 양화대교를 돌아 출발지로 돌아오게 된다. 또 10K 코스는 양화 한강공원에서 출발해 마포대교에서 반환점을 돌아 양화대교와 양화 한강공원으로 돌아오는 순환 코스로 운영된다.

브릿지워크서울 참가자 전원에게는 힙 색과 돗자리, 배 번호와 CP 인증 배지, 마실 거리와 간식 등이 증정된다. 제한 시간 내 코스 완보자 전원에게는 메달이 수여된다. 20K 코스는 5시간 30분 안에 완보해야 하고, 10K 코스는 3시간 안에 완보해야 한다.

대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어반스포츠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톡 채널 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대회 참가 신청 마감은 9월 30일까지다.

블렌트 개요

블렌트는 BTL 부분 통합 마케팅 서비스와 문화 및 스포츠 콘텐츠를 기획, 생산하는 기업이다. 타깃과 시장에 맞는 최적의 프로젝트 수행으로 단순 스포츠 행사를 넘어 문화와 브랜드를 담는 기획과 축제, 콘서트, 퍼레이드 등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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