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커넥트, 2022년 광명시 민간시설 대상 전기차 충전기 설치 지원 사업자로 선정

환경부, 서울시에 이어 광명시 설치지원 사업자 선정 쾌거

2022-11-15 17:50 출처: GS커넥트

GS커넥트 로고

서울--(뉴스와이어)--전기차 충전서비스 전문 기업 GS커넥트(대표 배재훈)가 11월 9일 광명시에서 주관하는 민간시설 대상 전기차 충전기 설치 지원 사업자로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밝혔다.

GS커넥트는 광명시 내 공동주택 및 업무시설 등에 완속충전기 설치를 통해 전기차 보급에 앞장설 예정이다.

광명시는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고 대기환경을 개선하고자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 전기차 보급과 같은 다양한 기후 위기 대응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해당 사업도 그 하나로, 광명시 내 공동주택과 업무시설에 7kW 기준 전기차 완속충전기 100기의 연내 설치를 계획하고 있다.

GS커넥트는 전기차 충전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2017년부터 충전서비스 브랜드 ‘지차저’를 론칭해 운영하고 있다.

전기차 충전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정책에 참여, 명실상부한 주요 전기차 충전사업자로 부상했다.

2022년부터는 보조금 사업 외에도 GS커넥트의 자체 투자를 통해 충전 인프라 무상 보급에 힘쓰고 있으며, 현재 전국에 약 1만7000기의 충전기를 설치 및 운영 중이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올해 연말까지 1만9000여기의 충전 인프라 설치를 목표로 박차를 가하는 중이라고 GS커넥트 측은 설명했다.

배재훈 대표는 “이번 사업에 총 4곳의 충전사업자가 지원한 것으로 아는데, 유일하게 GS커넥트가 선정됐다. 이는 GS커넥트가 쌓아온 운영 경험, 시공 능력, 서비스 등에서 우수하다고 인정을 받은 데 따른 쾌거”라며 “앞으로 충전 인프라 확대 및 GS커넥트만의 충전서비스 제고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GS커넥트 개요

GS커넥트는 에너지 전문 기업인 GS에너지와 ICT 인프라 전문 기업 지엔텔이 합작해 2021년 출범한 ‘전기차 충전 인프라 서비스’ 기업이다. GS커넥트는 충전기 인프라 구축의 풍부한 경험과 최고의 기술력으로 전국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충전 서비스 브랜드인 ‘지차저(G-charger)’를 통해 6년여간 환경부 지정 충전 사업자로서 안정적이고 저렴하게 충전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2022년 말 기준 회원 수 약 7만6000명에 약 1만7000기의 충전기를 운영하고 있다. GS커넥트는 2025년까지 5만여기의 충전기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공용 충전기 무상 설치 등의 적극적인 투자도 진행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