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인도 두 번째 인프라 리전 출범

인도의 두 번째 AWS 리전, 높은 탄력성과 가용성으로 워크로드 실행, 안전한 데이터 저장, 지연 시간 단축 위한 추가 옵션으로 최종 사용자 지원
새로운 AWS 아시아 태평양(하이데라바드) 리전, 2030년까지 인도에 44억달러(약 3만6300루피) 투자해 연평균 4만8000개 정규직 일자리 창출
아코 종합보험·액시스 은행·클래버탭·디지털 인디아 코퍼레이션(MeitY)·닥터레디스 래버러토리스·텔랑가나주 정부·HDFC 은행·주피터·렌딩카트·인도 기술개발공사·피직스왈라·타타 엘액시 등 수십만 인도 고객사, AWS 통해 혁신 진행

2022-11-23 10:50 출처: Amazon.com, Inc. (나스닥 AMZN)

시애틀--(뉴스와이어)--아마존닷컴(Amazon.com, Inc.)(나스닥: AMZN)의 자회사인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Inc., 이하 AWS)가 인도의 두 번째 AWS 인프라 리전인 AWS 아시아 태평양(하이데라바드[Hyderabad]) 리전을 개설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앞으로 인도의 개발자, 스타트업, 기업인, 기업, 정부, 교육 기관 및 비영리 단체는 데이터 센터를 통해 더 효율적으로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하고 최종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고객 역시 AWS의 첨단 기술을 활용해 데이터 분석, 보안, 기계 학습 및 인공지능(AI) 등의 혁신을 추진할 수 있다. AWS의 글로벌 인프라(Global Infrastructure)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aws.amazon.com/about-aws/global-infrastructure)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라사드 칼야나라만(Prasad Kalyanaraman) AWS 인프라 서비스 부사장은 “회사가 진행하는 인도에 대한 장기 투자의 한 축을 구성하는 아시아 태평양(하이데라바드) 리전은 2011년 첫 번째 리전을 개설한 이후로 꾸준히 인도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 배포를 돕는 인프라 리전 추가로 인도의 고객과 파트너사는 탄력성과 가용성이 높아지고 지연 시간이 단축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인도의 기술 커뮤니티와 인력의 미래에 투자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기업이 민첩성을 높이고 혁신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지브 찬드라세카르(Shri Rajeev Chandrashekhar) 인도 전자정보통신부 및 기술개발기업부 장관은 “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 총리의 1조달러 규모 디지털 경제 비전의 하나인 ‘인디아 클라우드(India cloud)’는 대규모 확장과 혁신을 위해 설정됐다. 데이터 센터는 디지털 생태계의 핵심 요소다. 인도의 데이터 센터를 확장하기 위한 AWS의 투자는 인도의 디지털 경제를 촉진할 수 있기에 매우 환영한다”며 “인도 정부는 국가 수준에서 계획 중인 클라우드 및 데이터 센터 정책에 따라 인도의 클라우드 컴퓨팅 용량이 현재 565MW에서 2565MW 이상으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성장하는 인도 경제에 동력을 공급할 더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데이터 센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슈리 K. T. 라마 라오(Shri K. T. Rama Rao) 텔랑가나주(Telangana) 정보 기술·산업·상업부 및 도시 행정·개발부 장관은 “하이데라바드 리전에 약 3만6300루피를 투자한다는 AWS의 계획을 환영한다”며 “우리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힘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텔랑가나 시민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AWS와 함께 e-거버넌스, 의료 및 지자체 운영 방식을 개선했다. 하이데라바드에 신설되는 AWS 리전은 인도의 많은 기업, 스타트업 및 공공 조직의 혁신과 성장을 추진하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마존 웹서비스는 AWS 아시아·태평양(하이데라바드) 리전 출범으로 30개 지역에서 96곳의 가용 영역(AZ)을 운영하게 되며 호주, 캐나다, 이스라엘, 뉴질랜드 및 태국에 5개의 AWS 리전을 개설하고 AZ 15곳을 추가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AWS 리전은 개별적인 지리 영역으로 인프라가 배치되는 여러 곳의 AZ로 구성된다. AWS 아시아·태평양 리전(하이데라바드)의 AZ는 3곳으로 2016년 6월에 개설된 첫 번째 AWS 아시아·태평양(뭄바이) 리전과 통합 운영된다. AZ는 고객의 비즈니스 연속성을 지원하는 동시에 여러 AZ를 이용하는 고가용성 애플리케이션의 지연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최적의 거리에 배치된다. 각 AZ는 개별 전원, 냉각 및 물리적 보안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중복 네트워크로 연결돼 지연 시간이 매우 짧다. 고가용성에 중점을 두는 AWS의 고객사는 여러 애플리케이션이 여러 AZ에서 실행되도록 설계함으로써 내결함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AWS 아시아·태평양(하이데라바드) 리전 개설로 데이터 주거성(data residency)을 선호하는 현지 고객은 자국에서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할 뿐 아니라 지연 시간을 훨씬 더 단축할 수 있다.

AWS는 새로운 아시아·태평양 리전을 통해 2030년까지 약 44억달러(약 3만6300)루피를 인도에 투자할 예정이다. 투자금은 데이터 센터 건설 비용, 영업 중인 유틸리티 관련 운영비 및 시설 비용, 지역 업체 제품 및 서비스 구입 비용 등으로 쓰인다. AWS는 또 해당 기간에 외부 사업체에서 연평균 4만8000여 개의 정규직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러한 인력은 건설, 시설 유지 관리, 엔지니어링, 통신 등 포괄적인 인도 경제에서 AWS의 인도 공급망을 구성할 전망이다. AWS 아시아·태평양 리전의 건설 및 운영으로 2030년까지 인도 총생산이 약 76억달러(약 6만3600루피)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도 고객, AWS 아시아·태평양(하이데라바드) 리전 개설 환영

인도의 수십만 고객이 전 세계 190여 개 국가에서 AWS를 이용하는 수백만 활성 고객의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제품 출시 시간 단축과 혁신을 위해 AWS를 선택한 인도의 기업으로는 엔젤원 리미티드(Angel One Limited), 아쇼크 레일랜드(Ashok Leyland), 액시스 은행(Axis Bank), 바자즈 캐피털(Bajaj Capital), 브로드리지(Broadridge), 닥터레디스 래버러토리스(Dr. Reddy's Laboratories), 에델바이스(Edelweiss), HDFC 은행, HDFC 라이프, RBL 은행, 타타 엘액시(Tata Elxsi), 타이탄(Titan) 등이 있다. AWS를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민첩성을 높이며 혁신을 가속하고 지역 시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도의 공공 부문 고객에는 21K 스쿨(21K School), 첨단 컴퓨팅 개발 연구소(C-DAC), 커먼 서비스 센터(Common Service Centers), 크로핀(CropIn), 디지털 인디아 코퍼레이션(Digital India Corporation, MeitY), 잉글리시헬퍼(EnglishHelper), 텔랑가나 주정부, 마하라슈트라주 배전공사(Maharashtra State Electricity Distribution Company Limited), NITI 아요그(NITI Aayog), 피직스왈라(PhysicsWallah), 프라사르 바라티 뉴스 서비스(Prasar Bharati News Services), 트레이스엑스(TraceX), 델리대학(University of Delhi), 업그래드(upGrad), 훨(Whrrl) 등이 있다. 아코 종합보험(Acko General Insurance), 칭가리(Chingari), 에피파이(epiFi), 파이브(Fibe), 인드머니(INDMoney), 주피터(Jupiter), 렌딩카트(Lendingkart), 로코(Loco) 등 인도의 스타트업은 AWS에서 비즈니스를 구축해 전 세계로 빠르게 확장 중이다.

아코는 인도 최초의 클라우드 기반 종합보험사다. 비시와나스 라마라오(Vishwanath Ramarao) 아코 최고 기술 및 제품 책임자는 “2016년 설립 이후 전체 플랫폼을 AWS에서 실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원활한 보험 가입을 원하는 5000만 명 이상의 고객에게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우리는 보험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새로 설립되는 AWS 아시아·태평양(하이데라바드) 리전은 인도의 여러 고가용성 데이터 센터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어 고객에게 원활한 경험을 제공할 뿐 아니라 회사의 성장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도에서 세 번째로 큰 민간 은행인 액시스 은행은 대기업, 중소기업, 농업 및 소매업을 아우르는 모든 분야의 고객사에 종합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비나시 라가벤드라(Avinash Raghavendra) 액시스 은행 사장 겸 최고정보책임자(CIO)는 “기본 클라우드 공급업체인 AWS를 기반으로 가상 직불카드 및 신용카드 참여 플랫폼과 같은 디지털 제품 70여 종의 프로그램을 클라우드로 이동했다. 우리는 2년 안에 온프레미스 워크로드의 70%를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할 계획이다”며 “인도에 두 번째 AWS 리전이 개설돼 기쁘다. 앞으로 은행 프로그램의 가용성을 고객에게 더욱 확대할 뿐 아니라 고객의 데이터를 인도에 보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피직스왈라는 중고등학생과 국가 입학 시험을 준비하기 위한 저렴하고 종합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인도의 교육 플랫폼이다. 프라티크 마헤시와리(Prateek Maheshwari) 피직스왈라 공동 설립자는 “우리는 2020년부터 AWS와 협력하고 있으며 아마존 클라우드프론트(Amazon CloudFront), AWS 엘리멘탈(AWS Elemental), 아마존 레드시프트(Amazon Redshift)와 같은 서비스로 실시간 동영상 수업을 인도 전역 600만 명 이상의 학생에게 매끄럽고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회사의 앱, 웹사이트 및 유튜브 채널에 대한 참여가 늘고 있다. 따라서 인도의 두 번째 AWS 리전을 활용하면 플랫폼을 확장해 학생들에게 지연 시간이 짧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타타 엘액시는 자동차, 방송, 의료 분야 등 다양한 산업에 디자인과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 최고의 공급업체다. 타타 그룹의 자회사인 타타 엘액시는 전 세계 36여 개 사옥에 1만2000여 명의 디자이너, 엔지니어 및 기술자를 두고 있다. 니틴 파이(Nitin Pai) 타타 엘액시 최고전략책임자(CSO) 겸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타타 엘액시는 고객이 디자인 사고(design thinking)와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재해석하도록 지원한다. 과거에는 온프레미스 인프라로 인해 고성능의 차별화된 소비자 경험과 서비스를 일관되게 제공할 수 있는 기능이 제한적이었다. 우리는 AWS와 디지털 전환 여정을 시작하고 업종별 소프트웨어 제품, 플랫폼 및 연구·개발 프로젝트 등 회사의 여러 비즈니스 크리티컬 프로세스를 클라우드로 이동했다”며 “AWS의 견고한 클라우드 인프라와 비용 효율적인 서비스 덕분에 새롭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출시하고 고객의 요구에 맞게 확장하며 다양한 관할 지역의 규정을 준수할 수 있게 됐다. 인도에 개설된 두 번째 AWS 리전으로 더 큰 사업 탄력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도의 AWS 파트너사들, AWS 아시아·태평양(하이데라바드) 리전 개설 환영

AWS 파트너 네트워크(APN)는 전 세계 수만 개 독립 소프트웨어 공급업체(ISV)와 시스템 통합업체(SI)를 아우른다. AWS 파트너사들은 AWS에서 혁신적인 솔루션과 서비스를 구축하며 APN은 고객의 비즈니스, 기술, 마케팅 및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AWS의 SI, 컨설팅 파트너사 및 ISV는 기업 및 공공 분야 고객이 AWS로 마이그레이션하고,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하며, 고객의 클라우드 환경에 전체적인 모니터링·자동화·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돕는다. 인도에 기반을 둔 AWS 파트너사로는 비즈투크레딧(Biz2credit), 블레이즈클랜(BlazeClan), 블루파이(BluePi), 캐필러리(Capillary), 클라우드 키네틱스(Cloud Kinetics), 다윈박스(Darwinbox), 데이터이볼브 솔루션즈(Dataevolve Solutions), 딜로이트(Deloitte), 겁셥(Gupshup), 호스틴(Hostin), 인포시스(Infosys), 만탄(Manthan), 민파이 테크놀로지스(Minfy Technologies), 파워업클라우드(Powerupcloud), 프로그레시브 인포테크(Progressive Infotech), 레딩턴(Redington), 타타 컨설턴시 서비스(Tata Consultancy Services), 트라이진 테크놀로지스(Trigyn Technologies), 엄브렐라 인포케어(Umbrella Infocare), 위프로(Wipro) 등이 있다. AWS 파트너사 전체 목록은 웹사이트(aws.amazon.com/partner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내장형 클라우드 시스템 통합업체인 민파이는 인도에 본사를, 동남아시아, 미국 및 호주에 지사를 둔 AWS 프리미어 티어 서비스 파트너(Premier Tier Services Partner)다. 민파이는 2016년부터 320여 개 상업 및 공공 부문 고객이 클라우드에서 혁신하고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비크람 만찬다(Vikram Manchanda) 민파이 최고경영자(CEO)는 “민파이는 인도 기술개발공사(National Skill Development Corporation), 달미아 바라트(Dalmia Bharat), 엑사이드라이프(Exidelife), 북마이쇼(BookMyShow), 맵마이인디아(MapmyIndia), 타타 트러스트(Tata Trusts) 등 인도의 많은 기업, 주 정부 및 대규모 공공 조직과 협력해 대규모 서비스를 구축하고 실행한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고객이 시민의 기밀 데이터를 관리하기 때문에 워크로드를 클라우드로 이동할 때 엄격한 데이터 보안 및 거버넌스 요건을 준수해야 한다. AWS 아시아·태평양(하이데라바드) 리전은 우리가 이러한 요구에 자신 있게 대응하도록 지원할 뿐 아니라 의료, 생명 과학, 금융 서비스, 에너지, 지속 가능성 분야의 심층적인 기술로 고객이 일반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의 품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매우 안정적이고 가용성이 높은 솔루션을 공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마존의 지속 가능성 여정

아마존은 기후 서약(The Climate Pledge)의 하나로 2040년까지 전체 사업장에서 탄소 배출 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기존 목표인 2030년보다 5년 앞선 2025년까지 100% 재생 가능 에너지로 사업장을 운영하기 위한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아마존은 세계 최대의 재생 에너지 구매 기업으로, 2021년 말 현재 전체 사업장의 85%가 재생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다. 9월에는 라자스탄(Rajasthan)주에 위치한 태양광 발전소 3개소에 총 420MW의 용량을 공급하는 인도 최초의 유틸리티 규모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를 발표하기도 했다. 이 태양광 프로젝트는 완전히 가동되면 연간 총 107만6000메가와트시(megawatt hours)의 재생 에너지를 발전할 수 있는 용량을 확보하게 된다. 이는 뉴델리의 평균 규모 36만여 가구(인도 가구당 평균 에너지 소비량 250킬로와트시 기준, 출처: 스태티스타[Statista])에 연간 전력을 공급하기에 충분한 전력량이다. 아마존은 현재 57건의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개요

AWS는 15년간 세계에서 가장 광범위하고 포괄적으로 채택된 클라우드 서비스로 모든 가상 클라우드 워크로드를 지원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꾸준히 확대해 왔다. 또 30개 지역 96곳의 AZ(가용성 구역)를 통해 컴퓨팅, 스토리지, 데이터베이스, 네트워킹, 애널리틱스, 머신러닝,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모바일, 보안, 하이브리드, 가상 현실(VR), 증강 현실(AR), 미디어, 애플리케이션 개발·배포·관리 등 특화된 프로그램 200여종을 서비스하고 있다. AWS는 호주, 캐나다, 이스라엘, 뉴질랜드, 태국에 5개 AWS 리전과 15곳의 AZ를 확충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 대기업, 주요 정부 기관을 비롯한 수백만 고객이 AWS에 의지해 인프라를 가동하고 민첩성을 높이며 비용을 절감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회사 웹사이트(aws.amazon.com) 참조.

아마존(Amazon) 개요

아마존은 경쟁사에 집중하지 않는 철저한 고객 중심 운영, 발명에 대한 열정, 운영 탁월성, 장기적 사고의 4대 원칙을 고수한다. 또 세계에서 가장 고객 중심적인 기업, 최고의 고용주, 가장 안전한 직장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마존은 고객 평가, 원클릭 쇼핑, 맞춤형 제안, 프라임(Prime), 풀필먼트 바이 아마존(Fulfillment by Amazon), AWS, 킨들 다이렉트 퍼블리싱(Kindle Direct Publishing), 킨들(Kindle), 커리어 초이스(Career Choice), 파이어(Fire) 태블릿, 파이어 TV(Fire TV), 아마존 에코(Amazon Echo), 알렉사(Alexa), 저스트 워크 아웃(Just Walk Out) 기술, 아마존 스튜디오(Amazon Studios), 기후 서약(The Climate Pledge) 등의 사업을 개척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amazon.com/about) 방문 또는 회사 팔로우(@AmazonNews)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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