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 2022 한국여성장애인연합 정책토론회 참석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오화영 교수, 장애여성지원법 제정 촉구를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발제 맡아

2023-01-02 14:00 출처: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장애여성지원법 제정 촉구를 위한 정책토론회 전경

천안--(뉴스와이어)--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사회복지학과장 오화영 교수가 12월 23일 사단법인 한국여성장애인연합이 주최한 ‘한국여성장애인연합 정책토론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개최됐고 현장 참여 및 온라인 참여 동시 진행됐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오화영 교수는 ‘장애여성지원법 제정 촉구를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발제를 맡았다.

오 교수는 ‘권리과점에서 본 장애여성지원 정책방안 모색’이라는 주제 발제를 통해 장애여성의 다중차별과 교차차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장애인지·성인지 관점에서 접근해야 하며 여성장애인의 보편적이면서 특수한 욕구를 권리의 차원에서 다룰 것을 강조했다. 또한 장애와 젠더과점이 반영된 장애여성지원 단독법률을 근거로 할 때 정책의 실효성과 통합성이 추구될 수 있음을 주장했다.

오화영 교수가 학과장으로 있는 글로벌사이버대 사회복지학과는 10여 년간 전문 사회복지사 양성을 목표로 전문성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과정을 운영함과 동시에 비교과과정으로 입학에서 졸업까지 학생 개별 맞춤형 온·오프라인 학습 지도와 상담, 특강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3월부터 사회복지학부로 확대 개편될 예정이다.

​졸업 시 사회복지학사 취득과 함께 사회복지사 2급, 사회복지사 1급, 건강가정사, 평생교육사 2급, 실버전문복지사와 같은 전문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며 복지심리상담사, 복지시설경영사, 라이프코치, 헬스케어관리사 수료증도 취득할 수 있다. 또한 치매전문케어연계전공 과정을 이수함으로써 사회복지학사 학위와 함께 치매케어학사 학위도 취득할 수 있다.

한편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12월 1일부터 2023년 1월 10일까지 2023학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원서 접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입학 상담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개요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2010년 개교한 4년제 고등교육법 인가 사이버대학교로, 케이팝(K-POP)을 세계 정점에 우뚝 세운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가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으로 뇌 교육 특성화 대학으로 유명하다. 세계 유일 뇌 교육 학문화 경쟁력을 바탕으로 생애 주기별 뇌활용 전문 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사라진 시점에 해외 유수의 대학들과 학점 교류를 잇따라 성사시키며 K-교육 선도대학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교육 편성은 △통합심리치료대학: 상담심리학과, 뇌기반감정코칭학과, 명상치료학과 △뇌교육대학: 뇌교육학과, 뇌인지훈련학과, 치매전문케어(연계전공) △글로벌문화예술대학: 방송연예학과,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 실용영어학과, 글로벌K문화(연계전공) △동양학대학: 동양학과 △사회복지학부 △스포츠건강학부 △실용경영학부 △AI미래융합학부 등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단과대학 및 학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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