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루미, 제3회 혁신조달 경진대회 조달청장 표창 수상

혁신조달 경진대회 혁신기업 부문 동상 수상

2023-01-30 10:30 출처: 구루미

이랑혁 구루미 대표(왼쪽)가 ‘제3회 혁신조달 경진대회’에서 혁신기업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서울--(뉴스와이어)--화상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구루미(대표 이랑혁)는 조달청이 주관하는 ‘제3회 혁신조달 경진대회’에서 혁신기업 부문 동상을 받아 조달청장 표창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혁신조달 경진대회는 매년 혁신조달제도를 통해 공공서비스를 개선한 공공기관과 혁신기업을 선정해 우수 성과를 국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2020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이번에는 총 65개의 공공기관, 혁신기업 우수 사례 가운데 사전 심사를 통해 공공기관 10곳, 혁신기업 10곳을 선정·시상했다.

구루미는 WebRTC 기술을 기반으로 별도 설치 없이 미팅룸에 참여하고 초대할 수 있으며, 최대 1000명이 동시에 양방향 소통할 수 있다. 특히 화상 교육에 특화된 문서 공유, 화이트보드, 출석부, 그룹 토의, 퀴즈 등을 갖추고 있다. 또 구루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운영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CSAP) 제도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분야 인증을 획득해 민감한 개인 정보를 다루는 공공기관에서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구루미 이랑혁 대표는 “조달청 혁신제품몰과 디지털서비스몰에서 이용이 가능한 구루미가 이번 혁신조달 경진대회에서 수상함으로써 다시 한번 기술력과 보안력을 대외적으로 인정 받는 기회가 됐다”며 “공공기관 입장에서는 화상 관련 공급자 계약을 위해 투입하는 시간과 비용이 절약돼, 만족도가 더 높아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루미는 최근 UAE 경제사절단에 동행해 UAE 현지 기업과 네트워크를 구축, 중동 시장 진출의 발판을 열었으며 올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하는 ‘MWC 2023’에 참가해 글로벌 비즈니스로의 도약을 모색할 계획이다.

구루미 소개

구루미는 2015년 9월 설립돼 300만명이 넘는 가입자를 보유한 국내 최대 화상 플랫폼 기업이다. △비대면 온라인 독서실 ‘구루미캠스터디’ △화상 회의, 화상 교육, 라이브 웨비나, 화상 교육이 가능한 ‘구루미비즈’ △새로운 다자 화상 채팅 ‘스무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루미는 웹 RTC기술을 활용해 Window와 Mac 등 다양한 OS에서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인터넷 브라우저를 통해 접속할 수 있어 사용자 접근성이 높으며 암호화된 서버, 통신으로 영상 탈취를 100% 방지하고, 커뮤니케이션 영상과 공유 파일 자료를 저장하지 않아 강력한 보안성을 갖췄다. 이 밖에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운영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CSAP) 제도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분야 인증을 획득해 750개의 공공기관에서 사용 중이며 현재 영어, 일본어, 중국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3년 상반기부터 더 많은 해외 사용자를 확보하고, 매출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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