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로 FDA가 승인한 재발성 클로스트리듐 디피실 감염 예방 위한 마이크로비옴 기반 치료제 레비오타의 데이터 분석 4가지, 2023년 DDW서 발표

데이터 발표에서는 페링(Ferring)의 마이크로비옴 분야 리더십과 지속적인 연구에 대한 헌신을 강조한다
분석 내용은 동반이환이 있는 다양한 환자 모집단에서 대장내시경을 통해 치료를 실시할 때 안전성 및 유효성 데이터를 검토한다
추가 분석은 마이크로비옴 조성물과 클론성 생착에 대한 변위를 평가한다

2023-05-10 10:15 출처: Ferring Pharmaceuticals

생프렉스, 스위스/파시파니, 뉴저지--(뉴스와이어)--페링 제약회사는 오늘 Digestive Disease Week®(DDW 2023)에서 레비오타(REBYOTA™: 분변 생미생물총 - jslm)에 대한 3건의 구두 발표와 1건의 포스터 발표가 있음을 알렸으며, 이 약은 18세 이상의 개인에서 CD(C. diff)에 대한 항생제 치료를 받은 후 재발성 CD 감염의 예방을 위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승인한 동급 최초의 1회 용량 마이크로비옴 기반 치료이다.

레비오타(전, RBX2660)를 대장내시경으로 투여 시 염증성 장염 환자의 안전성 그리고 면역기능이 약화된 환자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토했다. 추가 분석에서는 레비오타를 사용한 치료 후 마이크로비옴 조성물의 변화와 클론성 생착을 검토했다.

최초의 특별 분석(염증성 장병과 동시에 재발성 클로스트리듐 디피실 감염이 있는 환자에서 RBX2660의 치료에 따른 안전성 결과 및 병용투약의 변화; 세션 번호699)의 경우 지속 중인 제3기 PUNCH CD3-OLS 임상시험 그리고 집행 재량하에서 사용이 완료된 후향적 시험에서 IBD 동반이환 하위군에 의해 분류되는 재발성 CD 감염을 가진 성인의 레비오타 치료 후 IBD 관련 투약에 대한 안전성 결과 및 변화를 평가했다.

혼합 안전성 모집단(N=547)에서 18명의 환자가 크론병만 가진 것으로 그리고 38명이 궤양성 대장염만 가진 것으로 파악되었다. 평가 대상인 56명의 환자 가운데 39명의 환자(69.6%)가 레비오타 투여 시 IBD 관련 약을 투여받았다. 레비오타 투여 시 그리고/또는 8주의 관찰 기준 기간에 IBD 관련 투약의 횟수를 투약 후 8주 동안의 그것과 비교했다. 참여자를 치료 후 적어도 6개월 동안 치료 후 발생 이상반응(TEAE)에 대해 관찰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82.1%(n=32/39)가 8주 이후에 IBD 관련 투약 변화를 경험하지 않았다. 7명의 참여자가 치료의 8주 이내에 병용 투약을 중단하거나 시작했다. TEAE의 발생률은 IBD가 있거나 없는 환자에서 유사했다(57.1% 대 63.1%). TEAE는 특성상 대부분 위장에 관한 것으로서 주로 설사와 복통이었다.

“기저 IBD는 재발성 CD 감염의 위험 요인으로 알려져 있으나 전향적 임상시험에서는 흔히 이러한 환자를 제외한다. 이 분석은 임상적 실습에서 실제 환자 모집단의 결과를 반영하므로 중요하다”고 Brigham & Women’s Hospital 제시카 알레그레티(Jessica Allegretti, M.D., M.P.H.) 의학박사는 말했다.

면역기능이 약화된 환자에서 레비오타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검토하는 PUNCH CD3-OLS 임상시험(면역기능이 약화된 환자에서 재발성CD 감염의 감소에 대한 RBX2660의 안전성 및 유효성; 세션 번호 700)에서 483명의 참여자 가운데 91명에 암과 말기 신장 질환 등 면역기능이 약화된 기저 병태가 있었다. 유사한 비율의 면역기능이 약화되거나 약화되지 않은 참여자(각각 64.8% 및 62.0%)가 TEAE를 보고했다. 면역기능 약화 여부에 관계없이 대부분 환자가 설사, 복통 및 오심 등 GI 장애에 대한 중증도가 경증 또는 중등도였으며(각각 42.9% 및 47.7%), 이 장애들이 가장 빈번히 보고된 TEAE였다. 중대한 TEAE는 면역기능의 약화 여부에 따라 각각 19.8% 및 8.4%로 보고되었으며, 대부분은 CD 감염이나 기존의 병태와 관련이 있었다. 치료 성공(치료 후 8주 동안 재발성 CD 감염의 부재로 정의됨)은 면역기능 약화 여부에 관계없이 비슷했다(각각 79.5% 및 73.5%). 6개월에 걸쳐 유지되는 임상적 반응은 면역기능 약화가 있거나 없는 치료 응답자의 각각 80.0% 및 85.0%에서 유지되었다.

포스터 발표의 내용은 대장내시경을 통해 투여된 레비오타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평가하는 후향적 하위군 분석이었다(재발성 CD 감염의 감소를 위한 집행 재량 하에서 대장내시경을 통해 투여된 RBX2660의 후향적 하위군 분석; 포스터 번호 Su1866). 이 분석에서는 보장된 활성 치료(AAT) 프로그램 하에서 레비오타로 치료한 재발성 CD 감염 환자를 5개의 임상 시험기관에 걸쳐 후향적으로 파악했다. AAT 프로그램은 임상시험 참여자의 자격에 부합하지 않거나 임상시험 참여 후 추가의 치료를 해야 하는 성인에게 레비오타를 제공했다. 1차 평가변수는 레비오타 및/또는 처치 관련 TEAE를 경험한 참여자의 숫자였다. 2차 평가변수는 치료 성공이며 이는 최종 용량 후 8주 동안 재발성 CD 감염의 부재 그리고 치료 후 6개월 동안 유지되는 임상적 반응으로 정의되었다. 전체 분석 집합인 94명 참여자 가운데 39명이 1회 용량의 레비오타 그리고 이 가운데 10명이 대장내시경을 통한 치료를 받았다. 대장내시경을 통한 치료를 받은 2명의 참여자는 종합 의료 기록이 없었으므로 치료 실패로 간주했다.

TEAE는 참여자의 75%(8명 중 6명)에서 보고되었다. 대부분의 TEAE는 중증도가 경미 내지 중등도였으며 레비오타나 그 투여에 기인한 것이 아니었고, 가장 흔한 TEAE는 GI 장애 및 감염/감염증이었다. 치료 성공은 대장내시경을 통해 레비오타를 투여받은 10명의 참여자 가운데 8명에서 보고되었다. 치료 성공으로 보고된 8명의 참여자 가운데 6명에서는 6개월 동안 임상적 반응이 유지되었다.

“의사들은 흔히 동시이환이 있는 CD 감염 환자를 보게 되며 이들을 위해 일상적인 대장내시경을 수행한다. 이는 이러한 환자 모집단에서 대장내시경을 통해 투여되는 레비오타를 관찰한 최초 데이터의 일부다”고 예일 의과대학의 폴 포이어스태트(Paul Feuerstadt, M.D., F.A.C.G., A.G.A.F) 의학박사는 말했다.

사후 탐험적 분석에 대한 구두 발표(재발성 CD 감염에 대한 RBX2660의 제3기 임상시험에서 유의미하며 지속적인 마이크로비옴 조성물 변화 및 클론성 생착; 세션 번호 697)에서는 레비오타의 PUNCH CD3 제3기 임상시험에서 참여자에 대한 마이크로비옴 조성물 변화 및 클론성 생착이 평가되었다. 이 분석에서는 클론 모집단 사이에서 생착을 차별화할 필요성을 검사했다. 레비오타 치료를 받은 환자로부터 제공된 샘플을 평가하여 치료 후 존재하는 종들이 투여받은 레비오타 용량 내에 존재하는 것인지를 판정했다. 분석에 따르면, 제3기 임상시험에서의 임상적 반응은 클론성 생착과 관련이 있었으며 가장 효과적인 생착은 박테리오듐 및 클로스트리듐 족 세균으로 이루어졌다. 대조 분석에 따르면 위약 치료받은 참여자에게서는 유의미한 클론성 생착이 없었다.

DDW 2023에 대한 요약은 해당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CD(C. diff) 감염 소개

CD 감염이란 전 세계적으로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 중대하고 치명적일 수 있는 감염이다. CD 박테리아는 심각한 설사, 발열, 위압통 또는 통증, 식욕부진, 오심 및 대장염(결장의 염증)과 같은 쇠약하게 하는 증상을 유발한다.[1] CD 감염은 재발의 악순환의 시작이 될 수 있으며, 이는 환자와 의료 시스템 모두에게 상당한 부담을 유발한다.[2,3] CD 감염 증례의 최대 35%가 초기 진단 후 재발하며, 재발이 발생한 사람은 추가 감염에 대한 위험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추정되었다.[4,5,6,7] 첫 재발 후, 최대 65%의 환자에서 추후 재발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되었다.[6,7] CD 감염 치료를 위한 현재의 진료 표준인 항생제가 이 질병을 치료하지만 재발 주기에 대한 기여 인자일 수도 있다.[1]

레비오타 소개

레비오타는 항문 투여용으로 사전포장된 1회 용량의 150mL 미생물총 현탁액으로 박테리오드를 포함하는 최대 수조 개의 생미생물총이 혼합된 액체로 구성된다. 레비오타는 장의 마이크로비옴으로 직접 전달되며 1회 방문에서 의료 전문가가 투여한다. 레비오타는 미국에서만 승인되어 시판되고 있다.

적응증

레비오타(분변 생미생물총 - jslm)는 18세 이상의 성인에서 재발성 CD 감염에 대한 항생제 요법 이후 클로스트리듐 디피실(CD 감염) 감염의 재발 방지가 그 적응증이다.

사용의 제한

CD 감염의 치료는 레비오타의 적응증이 아니다.

중요한 안전성 정보

· 레비오타나 그 성분에 대해 심각한 알러지 반응(예: 아나필락시스)의 병력이 있다면 레비오타를 투여받아서는 안 된다.

· 투여 후 획득되었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일체의 감염을 의사에게 보고해야 한다.

· 레비오타는 식품 알러지항원을 포함할 수 있다.

· 가장 흔한 부작용에는 위통(8.9%), 설사(7.2%), 팽창(3.9%), 가스(3.3%) 및 메스꺼움(3.3%)이 포함될 수 있다.

· 레비오타는 18세 미만의 환자에서는 시험된 바 없다.

· 임상시험들에서 65세 이상의 성인이 더 나이가 적은 성인과 다르게 반응했는지 여부를 판정하지 않았다.

처방약에 대한 부정적인 부작용을 FDA로 보고하는 것을 권장한다. 웹사이트(www.FDA.gov/medwatch)를 방문하거나 1-800-332-1088로 연락한다.

전체 처방 정보를 클릭하여 확인할 수 있다. https://bit.ly/3Bd7DeE

페링 제약회사 소개

페링 제약회사는 전 세계적으로 가족의 구축과 더 나은 삶의 영위에 헌신하는 연구 기반의 특수 생물제약 그룹이다. 스위스 생프렉스에 본사가 있는 페링은 재생 의학 및 여성 건강 그리고 위장벽학과 비료기과학의 전문 분야에서 선두 주자이다. 페링에서는 50여 년 동안 어머니와 아기를 위한 치료를 개발해 왔으며 임신에서 출산까지의 치료를 포함하는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1950년에 설립된 개인 회사인 페링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7,000여 명의 직원을 고용하며, 50여 국가에서 자체 운영하는 자회사를 두고 있고, 100개 국가에서 제품을 판매한다.

상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ferring.com) 방문하거나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링크트인 및 유튜브를 통해 당사에 문의할 수 있다.

페링은 마이크로비옴과 인간 건강 사이의 중대한 연결의 탐색에 진력하고 있으며, 그 시작은 재발성 CD 감염의 위협이다. 페링은 상당한 충족되지 않은 요구를 해결하고 더 나은 삶을 영위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신규 마이크로비옴 기반의 치료법 개발에 진력하고 있다. 자사의 마이크로비옴 치료 개발 전용 채널은 트위터 및 링크트인에서 연결할 수 있다.

DDW 소개

Digestive Disease Week®(DDW)은 위장병학, 간장학, 내시경 및 위장 수술 분야에 종사하는 의사, 연구원 및 학계 종사자의 가장 큰 국제적 모임이다. 미국 간질환 연구협회(AASLD), 미국 위장학협회(AGA) 기구, 미국 위장내시경 학회(ASGE) 및 위장관 수술 학회(SSAT)가 공동 후원하는 DDW는 2023년 5월 6~9일까지 개인 참석 및 온라인 모임으로 열린다. 이 모임에서는 GI 연구, 의학 및 기술 분야의 최신 3,100여 초록과 수백 회의 강의를 www.ddw.org 에서 선보인다.

참조문헌

[1]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What Is C. Diff? 17 Dec. 2018. 제공하는 사이트: https://www.cdc.gov/cdiff/what-is.html.

[2]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24 June 2020. 제공하는 사이트: https://www.cdc.gov/drugresistance/pdf/threats-report/clostridioides-difficile-508.pdf.

[3] Feuerstadt P, et al. J Med Econ. 2020;23(6):603-609.

[4] Riddle DJ, Dubberke ER. Clostridium difficile infection in the intensive care unit. Infect Dis Clin North Am. 2009;23(3):727-743.

[5] Nelson WW, et al. Health care resource utilization and costs of recurrent Clostridioides difficile infection in the elderly: a real-world claims analysis. J Manag Care Spec Pharm. 2021;27(7):828-838. doi: 10.18553/jmcp.2021.20395. Epub 2021 Mar 11.

[6] Kelly CP. Can we identify patients at high risk of recurrent Clostridium difficile infection? Clin Microbiol Infect. 2012;18(suppl 6):21-27.

[7] Smits WK, et al. Clostridium difficile infection. Nat Rev Dis Primers. 2016;2:16020. doi: 10.1038/nrdp.20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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