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뉴스와이어)--머신 러닝 지원 전자상거래용 로봇의 글로벌 리더인 오사로(OSARO®)는 이제 피킹, 디팔레타이징, 인덕션, 키팅 및 기타 자동화된 기능을 위한 첨단 비전 소프트웨어인 오사로 사이트웍스(OSARO SightWorks™)를 주문 처리 운영을 위한 맞춤형 시스템을 설계 및 구축하는 통합업체 및 타사 물류업체(3PL)에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 소프트웨어는 솔루션 제공업체가 고객의 생산성을 향상하는 새로운 기능을 갖춘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게 해줄 뿐만 아니라 빠르게 성장하는 전자상거래 부문에서 오사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다.
오사로 사이트웍스는 분주하고 종종 위험한 전자상거래 주문 처리 환경에서 작업자를 통해서만 가능했던 작업을 로봇이 보고 인식하고 파악하고 수행할 수 있도록 해준다. 오사로의 비전 소프트웨어와 관련 센서 및 카메라 기술의 강력한 조합은 오사로에서 이미 제공하고 있는 기존의 포괄적인 키팅, 배깅, 인덕션 및 피스 피킹 시스템을 넘어서는 다양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 자동화 솔루션 제공업체에서 이미 사용 중인 시스템
오사로 사이트웍스는 이미 로보티카(Robotica), 미션디자인앤오토메이션(Mission Design and Automation), IHI, LG CNS, 이노테크(Innotech)와 같은 업계 최대의 통합업체 및 로봇 솔루션 제공업체에서 채택하고 있다. 오사로 최고경영자 데릭 프리드모어(Derik Pridmore)는 “시스템 통합업체, 3PL 및 기타 협력업체들은 이제 고객과 협력하여 자사가 원하는 컴포넌트를 사용하는 새로운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는 유연성을 확보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자동화 OEM 업체인 로보티카(Robotica Inc.)의 최고경영자 제이 뒤가(Jay Dugat)는 “오사로의 비전 소프트웨어는 우리가 본 다른 어떤 머신 러닝 비전보다 뛰어난 것을 확인했다”면서 “우리는 디캔팅 기술에 대한 포괄적인 솔루션을 완성하기 위해 자동 디팔레타이징 기능이 필요했다. 오사로 기반으로 작동하는 당사의 디팔(DePal™) 제품은 혼합 팔레트를 처리하고 당사의 아봇(ABOT®) 박스 개봉 기술을 직접 배포하여 자동화된 턴키 솔루션을 제공해 준다. 오사로는 다양한 솔루션에 대한 실제 평가를 거쳐 선택되었다. 우리는 주변 조명의 변화에 대한 민감도가 낮고 까다로운 패키지를 높은 신뢰도로 구별하는 능력 때문에 오사로를 선택했다”고 덧붙였다.
디팔레타이징의 경우 오사로의 로봇은 혼합 케이스를 인식 및 처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팔레트에 쌓인 상자에 있는 박스 커터나 테이프 디스펜서와 같은 외부 물체도 인식할 수 있다. 시스템은 경보를 발생시키고 이러한 물체가 제거될 때까지 작업을 중지한다. 상자가 손상되어 들어 올릴 때 파손될 수 있는 경우에도 동일한 조치가 이루어진다. 오사로 로봇은 이러한 동적 상황을 인식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오사로의 REST 기반 API는 로봇이 컨베이어 또는 디캔팅 장비와 같은 창고의 다른 시스템과 통합되므로 작업이 용이하다.
미국의 자동화 시스템 통합업체인 미션디자인앤오토메이션은 현재 오사로 비전 소프트웨어를 사용한 로봇 키팅 프로젝트를 구현하는 중이다. 미션의 부사장 라이언 릴리브리지(Ryan Lillibridge)는 “사이트웍스는 키팅 기능뿐만 아니라 미래의 다양한 자동화 시스템 응용 분야에 적용될 솔루션을 위한 모든 로봇 피스 피킹 시스템의 핵심 구성 요소”라면서 “오사로 팀은 배포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당사와 긴밀히 협력했다. 오사로의 빠르고 훈련이 간편한 AI 모델은 신제품 출시 속도를 대폭 높여주며 강력한 API는 완전한 턴키 자동화 시스템으로의 간편한 통합을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일본의 통합업체인 이노테크(Innotech)는 약품 튜브 및 캡핑 기능을 위한 프로덕션에 사이트웍스를 사용한다. 마찬가지로 글로벌 통합업체인 IHI는 일본의 소매점 체인을 위한 디팔레타이징 시스템에 오사로 비전을 배포하기 위해 사이트웍스 라이선스를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디지털 혁신(DX) 전문업체인 LG CNS는 지난 3월 서울에서 개최된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에서 AMR/ASRS 제품에 탑재된 오사로의 첨단 로봇 소프트웨어를 시연했다. 오사로의 비전 소프트웨어는 LG CNS의 스마트 물류 로봇 플랫폼에 쉽게 연결되어 홍차 박스나 과자 봉지와 같은 소매 품목을 픽업하여 다음 단계를 위한 모바일 로봇 또는 보관 시스템으로 이동하는 작업을 지원한다.
프리드모어는 “미래 지향적인 창고 및 주문 처리 운영자는 이러한 수동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로봇 시스템이 필요하며 이는 엄청난 비즈니스 기회를 제시한다. 오사로를 탑재한 로봇은 다양한 기능 분야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으며, 시스템 통합업체는 이제 오사로 사이트웍스를 통해 3PL, 창고 및 물류 프로젝트에 ‘오사로 차별화’ 요소를 추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오사로 사이트웍스 소프트웨어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
· 더 스마트한 비전 제공 - 우수한 머신 러닝 기반 비전은 로봇이 물체를 인식하고 적절히 조처하고 물체를 정확하게 이동하는 데 필요한 향상된 지능을 제공한다.
· 상호 운용성 보장 - 오사로의 모듈형 RESTful API를 사용하여 다른 창고 자동화 기술과 안정적으로 통합된다.
· 성능 추적을 통한 기능 강화 - 내장된 모니터링 기능이 설치 후 성능을 평가하고 최적화한다.
· 사이클 시간 단축 - 오사로의 탁월한 비전 기능은 사이클 시간을 단축하여 배송 속도를 높이고 주문 정확도를 향상한다.
· 인력 부담 완화 -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작업자 추가 없이 생산성을 높인다. 기존 시스템을 보완 및 향상하는 신뢰할 수 있는 비전을 통해 교육, 휴식, 부상 및 초과 근무 없이 하루 24시간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 리스크 감소 - 사전 평가 및 서비스형 로봇(RaaS)을 비롯한 다양한 가격 옵션을 통해 프로젝트의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 포괄적인 하이퍼케어(Hypercare) 지원 제공 - 엔지니어와 하이퍼케어 고객 지원 담당자로 구성된 오사로 팀은 프로젝트 구현을 위한 세밀한 사전 배포 계획, 명확한 문서 및 지속적인 기술 솔루션을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를 원하는 경우 오사로 현장 전문가와의 상담을 요청할 수 있다.
오사로 소개
오사로는 대량의 SKU 재고, 복잡한 포장, 쉽게 파손될 수 있는 품목과 같은 까다로운 문제를 가진 전자상거래를 위한 동급 최고의 로봇 피스 피킹 솔루션을 제공한다. 빠르게 진화하는 물류 기술의 세계에서 오사로는 더 스마트한 자동화, 저위험 비즈니스 플랜, 시그니처 하이퍼케어 지원을 통해 개념 탐색에서 현장 설치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지원한다. 오사로의 지능형 로봇은 완전한 최적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자동화된 창고에서 G2R(goods-to-robot) 사용 사례를 지원한다. 머신 러닝 비전과 제어 소프트웨어는 모든 오사로 제품의 기반을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osar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410254/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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