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보현 국립나주병원장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으로 환경 보호에 앞장

국립나주병원, 환경 보호 위한 의미있는 챌린지로 긍정적인 영향력 전파

2023-06-09 09:38 출처: 국립나주병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된 윤보현 국립나주병원장의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참여 이미지

나주--(뉴스와이어)--윤보현 국립나주병원장이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올해 2월 26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출발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생활 속에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약속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윤보현 국립나주병원장은 국립나주숲체원의 추천을 받아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윤보현 국립나주병원장은 “환경 보호는 우리 모두의 책임이며, 전 직원이 함께 일회용품 제로에 동참하겠다”며 “병원 내부에서 사용하는 일회용품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다회용품 사용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자원 절약과 환경을 보호하는 친환경적인 병원 운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보현 국립나주병원장은 릴레이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박종호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장을 추천했다.

한편 국립나주병원은 지속 가능한 병원 운영을 위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환자들에게 친환경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적극 노력하고 있다.

국립나주병원 소개

국립나주병원은 보건복지부 소속 호남권 유일의 국립정신병원이며 책임운영기관이다. 전문정신의료기관으로 195병상의 입원 병상을 운영 중이며 정신장애 진료를 위해 불안장애 클리닉, 기분장애 클리닉, 소아 청소년 정신건강클리닉, 노인 정신건강 클리닉 등 전문 외래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일찍이 개방병원 제도를 전면적으로 도입해 ‘자연치유’의 남다른 치료 효과를 각인시켰으며 가족적인 치료 환경과 체계적인 재활치료 프로그램, 지역 공공정신보건사업의 중추적 병원으로서 2015년~2018년 최우수 책임운영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참된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기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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