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핀테크 전문기업 웹케시가 신한투자증권 커넥트 포럼 기업탐방 세미나를 진행했다
서울--(뉴스와이어)--B2B 핀테크 전문기업 웹케시(대표 강원주)가 7일 영등포 본사 We Hall(위홀)에서 신한투자증권 커넥트 포럼 기업탐방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한커넥트포럼 회원사 CFO와 신한투자증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웹케시는 이날 웹케시, 쿠콘, 비즈플레이 등 웹케시그룹 기업 탐방을 진행하고 사내 문화와 직원 복지 등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최근 웹케시가 출시한 통합 자금 보고서 ‘웹케시대시보드’를 선보이고 상품을 시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웹케시대시보드는 기업의 계열사·해외 지사 등 복수 사업장의 전체 실자금 현황을 한 화면에서 보고서 형태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자금 관리의 사각지대를 완벽하게 통제하고 업무 투명성을 강화한다.
특히 최근 업데이트된 이상 거래 감지 시스템(FDS) 기능은 기업 거래 패턴을 분석해 일상적 범주를 벗어난 금융 거래 발생 시 관리자에게 즉시 알림을 보내 자금 사고를 원천 차단한다.
이와 더불어 인사관리, 경영정보 관리 등 자금 외적인 정보도 함께 제공해 경영진의 빠른 의사결정 또한 돕는다.
이날 웹케시대시보드로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은 웹케시는 기존 기업을 타깃으로 하던 사업 영역을 CEO와 CFO, 개인 사업자까지 확장해 지금보다 더욱 생동감 있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25년간 대한민국 핀테크 산업을 이끌어온 웹케시의 혁신적인 자금관리 솔루션을 소개하고, 신한투자증권 커넥트 포럼 회원사 간 인적 네트워킹을 형성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재무 담당자를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는 것은 물론, 매년 지속적인 신상품 출시를 통해 기업의 자금관리 업무를 혁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케시 소개
웹케시는 IMF 이전 부산·경남 지역을 연고로 전자 금융을 선도하던 동남은행 출신들이 설립한 핀테크 전문 기업으로, 1999년 설립 이후 20년간 국내 최고 기술 및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소프트웨어(SW) 분야의 혁신을 이뤄오고 있다. 웹케시는 설립 후 지금까지 다양한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여왔다. 2000년 편의점 ATM 및 가상계좌 서비스, 2001년 국내 최초 기업 전용 인터넷 뱅킹, 2004년 자금관리서비스(CMS) 등은 현재 보편화한 기업 금융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B2B 핀테크 연구 센터를 설립해 사례 조사, 비즈니스 상품 개발 및 확산, 금융 기관 대상 핀테크 전략 수립 컨설팅 등 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 및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며 B2B 핀테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케시의 대표적인 서비스인 CMS는 초대기업부터 공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까지 특화해 있으며 기존에 마땅한 SW가 없던 소기업용 경리 전문 SW ‘경리나라’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 캄보디아, 일본에 3개의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