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뉴스와이어)--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독립적 다분야 전문 서비스 기업인 앤더슨(Andersen)이 고객을 위한 세무, 법률 및 관련 서비스 플랫폼을 확대하기 위해 새로운 글로벌 가치평가 서비스를 출범했다. 앤더슨의 글로벌 가치평가팀은 기업, 펀드, 고액자산가, 패밀리 오피스 등과 협력해 세금, 재무 보고 및 거래 자문 목적으로 비즈니스, 유형 및 무형 자산, 복잡한 유가증권에 대한 가치 평가를 제공한다. 회사는 기술부터 제조, 농업, 바이오 제약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쳐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앤더슨의 글로벌 가치평가 서비스는 북미, 유럽, 라틴 아메리카, 중동, 아시아 등 전 세계 20개국 이상에 진출해 있다.
마크 보사츠(Mark Vorsatz) 앤더슨 글로벌 회장 겸 CEO는 “세무, 법률 및 가치 평가는 서로 복잡하게 연관돼 있지만 이 모든 역량을 한 지붕 아래에서 글로벌 규모로 제공하는 전문 서비스 회사는 없다. 앤더슨의 비전은 고객이 전 세계 어디에서나 신뢰할 수 있는 하나의 종합 기업과 원활하게 협력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다. 당사는 향후 몇 년 내에 세계 최대 규모의 독립 평가 회사 중 하나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앤더슨의 새로운 글로벌 가치평가 업무는 18년 동안 미국에서 앤더슨의 가치 평가 서비스를 총괄해 온 시드 루켄바흐(Sid Luckenbach) 상무이사가 이끌고 있다.
루켄바흐는 “비즈니스 구조와 금융 상품은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다. 이는 국경 간 및 다중 관할권 거래를 처리할 때 상황은 더욱 복잡해진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의 접근 방식으로는 더 이상 충분하지 않다. 당사의 글로벌 가치평가 업무는 자산 위치에 관계없이 고객이 필요로 하는 심층적인 전문 지식과 지리적 범위를 결합한다”고 말했다.
앤더슨 글로벌은 전 세계 세무, 법률 및 가치평가 전문가로 구성되어 법적으로 분리된 독립 회원사들의 국제 협회이다. 2013년 미국 회원사인 앤더슨 택스(Andersen Tax LLC)가 설립한 앤더슨 글로벌은 현재 전 세계 1만4000명 이상의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회원사 및 협력사를 통해 400개 이상의 지역에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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