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모두투어는 최근 증가하는 프리미엄 여행 수요를 겨냥해 ‘대한항공 THE Prestige’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프리미엄 국적기인 대한항공의 왕복 프레스티지(비즈니스)석을 이용하는 유럽, 호주/뉴질랜드 지역의 상품들로 구성했다.
대한항공 프레스티지석은 탑승 전 프레스티지 라운지에서 휴식과 뷔페를 즐길 수 있고 △전용 체크인 카운터 △웰컴 드링크 △비빔밥, 고등어 조림 등 오직 대한항공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한식 메뉴를 비롯해 다양한 스낵 서비스, 프리미엄 와인, 샴페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아울러 침대형의 편안한 좌석에 프랑스 명품 퍼퓸 하우스 ‘아틀리에 코롱(Atelier Cologne)’의 향기로운 휴대용 화장품 세트와 칫솔, 안대 등 여행 필수품 파우치가 제공된다.
대표 상품으로는 유럽 지역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비즈니스 탑승 이탈리아 일주 10일’ 상품을 들 수 있다. 해당 상품은 모두투어 대표 브랜드인 ‘모두시그니처’ 상품으로 대한항공 왕복 비즈니스 이용해 △나폴리 △로마 △밀라노 △베네치아 △베니스 △폼페이 △피렌체 △플로렌스 등 이탈리아를 구석구석 경험할 수 있는 상품이다.
그 외 유럽 대표 인기 여행지 △서유럽 △동유럽 △튀르키예 △두바이&아부다비를 비롯해 호주&뉴질랜드 지역 등의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조재광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특별한 경험을 추구하는 프리미엄 수요를 겨냥해 여행에 품격과 편안함을 더한 이번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기획전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차별화된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의 프리미엄 상품 라인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