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활동 네트워크 팝업존 ‘연결의 감각’ 포스터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센터장 박승배)는 11월 20일(월)부터 24일(금)까지 센터 열린 공간을 활용해 공익활동 네트워크 팝업존 ‘연결의 감각’ 행사를 개최한다. 연결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시민들이 쉽게 공익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형 콘텐츠를 기획해 시민 공익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동시에 다양한 공익활동 영역간 네트워킹 기회를 마련해 시민사회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열린시민공간과 NPO라운지 등의 내부 공간에서 행사 및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며, 20일 심리코치이자 작가 서늘한여름밤(이서현)의 강연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메시지를 찍는다(키후위키/헌 의류를 활용한 실크스크린 찍기)’, ‘청년외로움 극뽀옥(니트생활자/무기력 타파 30일 학습지 체험 등)’을 비롯한 시민 참여 캠페인이 진행되며, 21일에는 방송인 일리야 벨랴코프의 강연도 예정돼 있다.
행사 주간 내 진행하는 강연과 참여 캠페인은 사전 및 현장 신청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사전 신청 방법은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일상다변화’ 전시회(세상과 나의 삶을 바꾼 100개의 공익활동 이야기)와 시민 공익활동지원 플랫폼 의제 전시회(more better, together)가 20일부터 24일까지 공간 내에서 열려 센터 운영시간(월~금 10:00~21:00, 토요일 10:00~17:00) 내 상시 관람이 가능하다. 팝업존 주간 내 진행되는 세부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홈페이지의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소개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함께하는 공익 활동, 더 큰 상상의 가능성’이라는 비전으로 폭넓은 공익 활동 주체들의 사회 변화 역량을 지원하고 연결해 지속 가능한 시민사회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한다. 공익 활동과 시민사회 활성화를 위해 비영리 활동 운영 지원 사업, 공익 활동가 역량 강화 및 교육 사업, 대외 협력 및 홍보 사업 등의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