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케일 파워, 서울대학교에 에너지탐사센터 개소

GS에너지, 두산에너빌리티, 삼성물산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에너지탐사센터(Energy Exploration Center) 제어실 시뮬레이터는 향후 전 세계 뉴스케일의 혁신적인 소형 모듈형 원자로 기술 운영자에게 원자력 실습 경험을 제공할 예정임

2023-11-15 15:30 출처: NuScale Power LLC (뉴욕증권거래소 SMR)

포틀랜드, 오리건--(뉴스와이어)--뉴스케일 파워(NuScale Power Corporation)(뉴욕증권거래소: SMR)는 파트너사인 GS에너지(GS Energy Corporation), 두산에너빌리티(Doosan Enerbility Co. Ltd), 삼성물산(Samsung C&T Corporation)과 함께 서울대학교에 최초의 민간 자금 조성 에너지탐사센터(E2 센터)를 개소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아시아 최초의 E2 센터인 이 교육 훈련 허브는 한국이 차세대 고급 원자력 전문가, 기술자 및 운영자를 양성하는 인력 개발 도구의 역할을 하여 한국이 아시아에서 소형 모듈형 원자로(SMR) 배치의 지역 리더가 되도록 자리매김시킬 것이다.

E2 센터는 시뮬레이션된 실제 원자력 발전소 운영 시나리오를 통해 원자력 과학 및 공학 원리를 적용하는 실습 기회를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혁신적인 학습 환경이다. 최첨단 컴퓨터 모델링을 통해 방문객들은 12개의 NuScale Power Modules™로 구동되는 924메가와트(MWe) 규모의 SMR 발전소 VOYGR™-12에서 ‘제어실 운영자’ 역할을 맡아 뉴스케일 기술의 고급 기능에 대해 배우게 된다.

뉴스케일과 한국 에너지 업계 리더들 간의 파트너십 심화는 한국 기업의 SMR 역량을 크게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이는 향후 한국 지원 SMR의 수출로 이어질 수 있다.

뉴스케일 공동설립자 겸 최고기술책임자 호세 레예스 박사(Dr. José Reyes)는 “뉴스케일의 획기적인 SMR은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U.S. Nuclear Regulatory Commission)의 승인을 받은 유일한 첨단 원자력 기술로서 글로벌 경쟁에서 수년을 앞서 있으며, 오늘 E2 센터 개소를 통해 한국은 청정 에너지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입지를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며 “파트너인 GS에너지, 두산, 삼성물산, 서울대학교의 지원을 받아 글로벌 탈탄소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진전시키기 위한 협력의 새로운 이정표에 도달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서울대학교에 뉴스케일 E2 센터가 설립되면 한국의 청정 에너지 목표 달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E2 센터가 제공하는 실습 학습 경험을 통해 한국의 원자력 전문가와 기술자들은 뉴스케일 VOYGR SMR 발전소 제어실의 안전한 운영을 보장하는 데 필요한 지식을 갖추게 된다. 이번 협력은 청정 에너지 전환을 앞당기는 최고의 솔루션으로서 뉴스케일의 SMR 기술에 대한 전 세계적인 지지가 강화되고 있음을 더욱 강조한다.

서울대학교 원자력공학과 학과장 김응수 교수는 “E2 센터는 학생들에게 SMR 운영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독보적인 기회를 제공하여 글로벌 청정 에너지 전환을 이끄는 데 필수적인 전문성을 배양해준다”며 “뉴스케일의 최첨단 시뮬레이션 기술을 커리큘럼에 통합한 아시아 최초의 기관이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케일 파워 소개

뉴스케일 파워(뉴욕증권거래소: SMR)는 독점적이고 혁신적인 첨단 소형 모듈식 원자로(SMR) 기술을 제공하는 업계 최고의 공급업체로서, 안전하고 확장 가능하며 신뢰할 수 있는 무탄소 에너지를 제공함으로써 전 세계 에너지 전환을 지원한다는 미션을 갖고 품고 있다. 회사의 획기적인 SMR 기술은 NuScale Power Module™에 의해 가동된다. 이는 각각 77MW의 전기(MWe) 또는 총 250MW의 열(합계)을 생성할 수 있는 작고 안전한 가압수형 원자로이며, 최대 924MWe(12개 모듈) 출력까지 유연한 구성 배열을 통해 고객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확장할 수 있다.

미국 원자력 규제 위원회의 설계 인증을 받은 최초이자 유일한 SMR을 보유한 뉴스케일은 발전, 지역 난방, 담수화, 상업적 규모의 수소 생산, 다른 공정 열 응용 분야에 핵 에너지를 공급함으로써 전 세계 다양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

2007년에 설립된 뉴스케일은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본사를 두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뉴스케일 웹사이트를 방문하거나 링크트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X 및 유튜브에서 팔로우하십시오.

미래예측진술

이 보도자료에는 미래예측진술(회사 또는 경영진이 ‘할 것이다’, ‘믿는다’, ‘기대한다’, ‘예상한다’, ‘계획한다’ 또는 기타 유사한 표현을 포함하되 이에 국한되지 않는 진술)이 포함될 수 있다. 이러한 미래예측진술에는 전략 및 운영 계획, 자본 배치, 미래 성장, 신규 수주, 수주 잔고(backlog), 수익 및 회사 비즈니스 전망과 관련된 진술이 포함된다.

실제 결과는 무엇보다도 다음을 포함하는 여러 요소의 결과로 인해 실질적으로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즉, △코로나19 팬데믹의 심각성과 지속 기간, 경제 혼란의 지속 기간과 심각성을 포함한 팬데믹에 대응하는 정부, 기업 및 개인의 조치 △회사의 신규 계약 수주 실패 △비용 초과, 프로젝트 지연 또는 비용 및 일정 추정치 미달을 포함한 프로젝트 실행 활동에서 발생하는 기타 문제 △당사가 사업을 영위하는 산업에서의 치열한 경쟁 △파트너의 의무 이행 실패 △사이버 보안 위반 △해외 경제 및 정치적 불확실성 △고객의 기존 계약 취소 또는 범위 조정 △안전한 작업장 유지 실패 및 국제 보안 위험 △기상 조건, 팬데믹, 공중 보건 위기, 정치적 위기 또는 기타 재앙적 사건 등 당사가 통제할 수 없는 사건과 관련된 위험 또는 불확실성 △재무제표 작성 시 추정 및 가정 사용 △고객의 결제 지연 또는 불이행 △공급업체, 하청업체 및 기타 제3자의 계약에 따른 적절한 서비스 수행 실패 △정부 계약에 영향을 미치는 불확실성, 제한 및 규제 △자격을 갖춘 인력을 고용하고 유지할 수 없음 △특정 세금 문제의 잠재적 영향 △정보 기술 중단 가능성 △적절한 보험을 확보할 수 있는 회사의 능력 △원자력 서비스 수행과 관련된 책임 △외환 위험 △회사 매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한 고객 또는 여러 고객의 상실 △회사 평판 손상 △지적 재산권을 적절히 보호하지 못함 △자산 손상 △기후 변화 및 관련 환경 문제 △지속 가능성 관행과 관련한 조사 증가 △고객, 공급업체, 하청업체 또는 기타 파트너에 대한 신용 가용성 및 신용 기관에 의해 부과된 제한 △추가 비용 청구 등 기존 또는 향후 소송 및 규제 절차, 분쟁 해결 절차 또는 청구에서 유리한 결과를 획득하는 데 실패함 △당사 또는 당사 직원, 대리인 또는 파트너의 법률 준수 실패 △환경, 건강 및 안전 문제와 관련된 사항을 포함하여 새롭거나 변경되는 법적 요구 사항 △전략적 및 운영 이니셔티브의 성공적인 이행 실패 △전환 우선주 조항과 관련된 위험 △당사의 헌장 문서 및 델라웨어 법률에 의해 부과되는 거래 제한 등이다. 이러한 진술 및 기타 미래예측진술에 의존할 때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알려진 위험과 알려지지 않은 위험으로 인해 회사의 실적은 회사의 기대 및 예상과 크게 다를 수 있다.

이러한 요인 및 기타 요인에 관한 추가 정보는 회사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정기적으로 제출하는 공개 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는 (a)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이하 “SEC”)에 제출된 회사 투자설명서(‘위험 요인’ 섹션의 SEC가 2022년 6월 30일자로 효력을 발생한다고 선언한 S-1 양식의 등록 신고서의 일부)의 ‘위험 요인’ 및 ‘미래예측진술에 관한 주의사항’ 섹션에 명시되고, (b) 2023년 3월 15일 SEC에 제출한 10-K 양식의 회사 연례 보고서의 ‘위험 요소’ 및 ‘미래예측 진술에 관한 특별 참고’ 섹션 및 SEC에 이전에 제출한 유사한 제목의 내용, (c) 에너지 산업에서 활동하는 회사와 관련된 일반 경제 상황 및 기타 위험, 불확실성 및 요인이 포함된다. 참조된 SEC 제출 서류는 공개적으로 제공되거나 뉴스케일 투자자 관계 부서(ir@nuscalepower.com)에 요청 시 제공된다. 회사는 새로운 정보 또는 향후 사건의 관점에서 미래예측진술을 업데이트할 법적 의무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면 미래예측진술을 업데이트할 어떠한 의도나 의무도 부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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