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모두투어는 배우 신현준과 함께 떠나는 사우디아라비아 컨셉투어 상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 하면 떠오르는 배우 신현준은 데뷔 33년 차로 유년 시절 실제 사우디아라비아 거주 경험이 있다.
이번 컨셉투어 ‘사우디아라비아 완전 일주 7일’은 내년 1월 23일에 출발한다.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항공사인 사우디아 항공 리야드 왕복 직항을 이용해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 ‘리야드’, 아라비아 고대의 사막 문명을 마주하는 ‘알울라’ 이슬람 역사의 성지 ‘메디나’, 홍해의 아름다운 항구도시 ‘제다’까지 미지의 땅 사우디아라비아를 가장 왁벽하게 경험할 수 있는 일정이다.
노옵션, 노쇼핑으로 여행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했으며 국내선 항공과 고속 열차 탑승으로 이동 간의 피로도를 최소화했다.
아울러 모두투어 컨셉투어 단독 특전으로 알울라 CLOUD7 리조트를 비롯해 전 일정 4~5성급 호텔에 숙박하며 사우디아라비아의 핵심 관광지 △네옴시티 전시관 △킹덤 센터 타워 99층 스카이 브릿지 전망대 △킹파드 분수 등을 둘러보는 일정이다.
또한 $150 상당의 비자 비용 면제, 사우디아라비아 전통 복장 기념품 등이 특전으로 제공되고 중동 지역 전문 인솔자가 한국에서부터 전 일정 동행한다.
특히 특히 과거 1970~1980년대 중동(사우디아라비아, 두바이 등) 지역 산업 역군을 대상으로 ‘1+1’ 이벤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조재광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사우디아라비아 하면 떠오르는 배우 신현준과 이번 컨셉투어를 시작으로 사우디아라비아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여행 콘텐츠를 기획 중”이라며 “앞으로도 사우디아라비아 관광청과 적극적인 협업으로 다양한 상품과 프로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