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운영위원회 개최
인--(뉴스와이어)--가천대학교 컨소시엄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단이 11월 27일 KORAIL 서울역 KTX1 회의실에서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올해 7월 가천대학교 이은석 교수(운동재활융합연구소장)의 ‘취약계층 지능형 홈케어 서비스’ 개발 과제가 2023년도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미래기술선도형)에 선정됐다.
운영위원회는 ‘취약계층 친화적 지능형 홈케어 서비스 개발 및 실용화 기반 구축’ 사업의 주요 안건에 대한 중대 결정 사항이 필요한 경우이거나 주관 기관이 자문을 구하기 위해 개최된다.
지능형홈케어통합지원기반구축사업단의 운영위원회 구성은 위원장 1명, 부위원장 4명 외 당연직과 선임직 위원 10명으로 이뤄진다. 향후 운영위원회는 분기당 최소 1회(연 4회 이상 개최)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1차 연도 사업계획과 목표성과지표, 향후 계획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뤘다. AAL 기반-스마트 홈케어 리빙랩 센터 구축 및 방안,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 공간 내 지능형 디바이스를 통해 수집되는 ADL 데이터 수집을 위한 인프라 구축 현황 및 성과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중소기업들의 지능형 홈케어 서비스 및 제품 개발을 수행하고, 개발 과정에서 필요한 임상 효과성 검증과 기술 컨설팅 등에도 지원을 줄 수 있는 기반 및 생태계 조성의 구현을 위한 세부 목표를 설정했다.
주관연구개발기관인 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이은석 교수가 위원장으로 참여했고, 배민호 인천테크노파크 센터장, 김우수 한국공학대학교 교수, 김진만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실장, 오창현 인천광역시 미래산업국 주문관, 조상동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실장, 은선덕 국립재활원 실장, 김광희 인하대학교 교수, 윤복근 TSJ 실장, 류기정 비앤알아이 연구소장, 김현문 한국콘텐츠진흥원 기획총괄PD, 김광희 인하대학교 교수 등이 참여했다.
가천대학교 지능형홈케어통합지원기반구축사업단 소개
가천대학교 지능형홈케어통합지원기반구축사업단은 취약계층이 시설이 아닌 가정과 지역사회에서 독립적이고 건강한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홈케어 서비스 개발 및 실용화 기반 구축을 위해 가천대학교 산학협력단, 길의료재단, 인천테크노파크,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인천광역시가 모여 융합 연구를 추진하는 연구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