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홈의 헬로힐리오 브랜드에서 따뜻한 하루에 5000만원 상당 화장품을 기부했다
서울--(뉴스와이어)--앳홈의 피부고민 솔루션 선케어 전문브랜드 ‘헬로힐리오’에서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대표이사 김광일)에 500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고 따뜻한 하루가 밝혔다.
11월 27일 따뜻한 하루 사무실(서울시 구로구 소재)에서 앳홈과 따뜻한 하루가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앳홈 CBO 사업총괄 하보영 이사는 “기부한 화장품이 미혼모 시설에도 전달된다고 들었다. 지치고 피곤한 어머니들의 얼굴이 저희 선물로 조금이라도 더 건강해지고, 표정도 밝아질 수 있다고 생각하니 너무 즐겁고 행복하다”며 나눔의 기쁨을 밝혔다.
헬로힐리오 브랜드 측은 기부한 화장품은 자외선 차단 전문제품으로 피부 노화를 효과적으로 막아주고, 민감한 피부도 안심할 수 있는 소재를 사용했기에 저소득,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판단해 기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따뜻한 하루는 저소득, 취약계층 여성들의 경우 생활비를 아끼기 위해 정작 본인이 매일 쓰는 화장품을 사는 것에는 부담을 느끼는 것이 보통이라며, 좋은 제품을 기부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꼭 필요한 여성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된 화장품은 따뜻한 하루를 통해 서울, 경기, 인천, 강원 등 전국의 모자원, 미혼모시설, 그룹홈, 여성쉼터 등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따뜻한 하루 소개
따뜻한 하루는 2014년 설립된 외교통상부 소관 비영리 단체로, 전 세계 13개국 지부를 두고 활동하고 있으며 삶의 벼랑 끝에 서 있는 국내외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 있다. 또 매일 아침 40만 명의 독자에게 감동과 웃음이 있는 편지를 전달해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이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