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밍어스가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에 2000만 원 상당의 헤어용품을 기부했다
서울--(뉴스와이어)--헤어 케어용품 전문 업체 허밍어스(대표 허민기)가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대표이사 김광일)에 2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고 따뜻한 하루가 5일 밝혔다.
허밍어스 허민기 대표는 자사 브랜드인 코츠비 헤어 트리트먼트와 코츠비 헤어 에센스를 기부하며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해달라고 밝혔다.
허민기 대표는 “좋은 성분으로 만들어진 제품인 만큼 난치병 환우분들에게 전달되면 좋겠다”면서 “작은 나눔이지만 건조한 겨울철에 관리가 필요한 분들에게 좋은 선물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따뜻한 하루는 이날 기부받은 2000만원 상당의 헤어용품을 난치병 환우들에게 소중히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허밍어스는 지난해 4월에도 따뜻한 하루에 3000만원 상당의 헤어용품을 기부해 저소득 취약계층, 장애인 시설, 그룹홈 등에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
따뜻한 하루 소개
따뜻한 하루는 2014년 설립된 외교통상부 소관 비영리 단체로, 전 세계 13개국 지부를 두고 활동하고 있으며 삶의 벼랑 끝에 서 있는 국내외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 있다. 또 매일 아침 40만 명의 독자에게 감동과 웃음이 있는 편지를 전달해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이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