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준복 원장(왼쪽)과 허동화 원장(오른쪽)이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청담해리슨병원 허동화 대표원장과 전준복 원장이 12월 2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KOMISS)의 제22차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과 ‘우수 학술상’을 각각 수상했다.
허 대표원장은 ‘경/흉추부 척추내시경수술 연구결과 분석’이란 제목으로 연구한 내용을 발표해 JMISST 학술저널 우수 논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전 원장은 ‘청소년기 중증 디스크 탈출증의 척추내시경 치료’에 대한 연구로 우수 학술상을 수상했다. 다양한 척추 질환과 환자군에 대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척추내시경 수술 방법을 연구한 결과가 학계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다.
허 대표원장은 “척추내시경수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 활동으로 환자들에게 보다 더 안전하고 질 높은 수술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척추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이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욱 효과적인 척추내시경수술과 시술로 치료 효과를 최적화시키기 위해 연구와 치료에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전 원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최소 절개로 진행하는 척추내시경수술로도 청소년의 디스크 탈출증을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어서 기뻤다”고 전했다.
청담해리슨병원 의료진은 척추내시경수술 교육용 교과서를 집필하고, SCI급 논문을 국내외 학술대회에서 발표를 하는 등 척추내시경수술 분야의 연구를 세계적으로 선도하며 다양한 척추·관절 질환에 대해 최신 척추내시경 수술 및 치료를 적용하고 있다.
청담해리슨병원 소개
청담해리슨병원은 전 세계 척추외과 의사들이 척추 내시경술을 배우기 위해 찾아오는 병원, 척추외과 분야에서 SCI급 논문 200여 편 이상, 수술 및 내시경 관련 교과서 10편 이상을 집필한 명성과 실력을 자랑하는 의료진을 보유한 척추 전문 병원이다. 서울 청담역에 위치해 있으며, 내시경 척추 수술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