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아포칼립틱 도시 건설 게임 ‘엔드존 2’ 얼리 액세스 버전 8월 26일 대공개

올 마지막 여름 최후의 생존을 건 식민지 건설 전략 게임 ‘엔드존 2’, 조만간 스팀(STEAM) 앞서 해보기(얼리 액세스) 공개
STEAM 얼리 액세스 버전 공개기념 최신 트레일러도 공개
어셈블 엔터테인먼트의 디스코드 및 다양한 SNS 채널 팔로우하면 보다 자세한 정보 확인 가능

2024-07-26 10:15 출처: 어셈블 엔터테인먼트

‘엔드존2’ 얼리억세스 포스터

엔드존 2 - 트레일러 | 게임플레이 오버뷰

비스바덴, 독일--(뉴스와이어)--어셈블 엔터테인먼트(Assemble Entertainment)와 젠틀리 매드 스튜디오(Gently mad Studios)는 종말 이후의 서바이벌 식민지 건설 게임 ‘엔드존 2(Endzone 2)’를 오는 8월 26일 스팀(Steam)과 GOG를 통해 PC용 앞서 해보기(얼리 액세스, Early Access)로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얼리 액세스를 통해 가혹하고 자비 없는 세상에서 생존을 건 당신만의 지혜, 예지, 그리고 전략으로 마지막 거주할 수 있는 땅을 발견하고 재구축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어셈블 엔터테인먼트는 지난주 ‘택티콘 2024’에 참여했으며, 엔드존 2가 일부 라인업으로 소개됐다. 최신 스팀 데모를 확인하고, 이번에 공개된 최신 트레일러도 확인할 수 있다.

※ 얼리 액세스 발표 트레일러 : https://youtu.be/t7wrlNozc2o?si=dqajxJZzGeWp32Vb

엔드존 2는 대재앙 이후 플레이어들이 인류의 생존을 확보하기 위해 임무에 나서는 포스트 아포칼립틱 생존 식민지 건설 전략게임이다. 인류 마지막으로 거주할 수 있는 토지를 발견하고, 재건설하고, 가혹하고 자비 없는 세상에서 당신만의 지혜와 예지력, 전략을 통해 남아 있는 사람들의 생존력을 높여야 한다. 혼돈 속에서 정착지를 개발하고, 확장하면서 전리품을 발견할 수 있는 위험한 땅을 탐험하기도 해야 한다.

게임 개요

· 끊임없는 위협의 세계에서 계속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도 생존해야 한다.

· 생존자들의 버스를 직접 컨트롤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정착지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 고대 유적, 숨겨진 전리품, 그리고 대담한 임무들로 가득한 위험한 땅을 모험하자.

· 독특한 자원과 어려운 미션으로 가득한 거주 가능 지역을 탐험하며 지휘 하에 여러 정착지를 생성해야 한다.

· 정착지를 건설, 개발 및 확장해 많은 건물과 업그레이드로 놀라운 랜드마크를 구축해 보자.

· 새로운 건물, 기술, 정제된 자원을 연구하고 최적화된 생산 라인을 유지해 경제 발전을 지속해야 한다.

· 생존에 필수적인 구역과 거래자 간의 무역 경로를 설정하고 관리하면서 무역 기술을 숙달하자.

엔드존 2는 8월 26일 스팀을 통해 PC 플랫폼으로 앞서 해보기를 시작한다. 출시에 맞춰서 데모 플레이를 원하는 플레이어는 스팀에서 위시리스트를 등록하면 데모 버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플레이어는 게임과 관련한 피드백과 리뷰, 버그 리포트 등을 통해 엔드존 2의 서비스 최적화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엔드존 2 스팀 뉴스 허브를 확인하고 엑스(X, 옛 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스팀 커뮤니티에서 어셈블 엔터테인먼트를 팔로우하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공식 디스코드 채널을 통해 개발자들과 소통하는 것도 가능하다.

· 공식 X : https://x.com/AssembleTeam

· 공식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assembleteam

· 공식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AssembleTeam

· 공식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assembleteam

· 디스코드 링크: https://discord.com/invite/worldofendzone

· 엔드존2 스팀 페이지: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144640/Endzone_2

어셈블 엔터테인먼트 소개

독일 비스바덴에 본사를 둔 어셈블 엔터테인먼트(Assemble Entertainment)는 ‘세이빙 더 월드(Saving the World), 게임 바이 게임 - 게임으로 세계를 구한다’는 모토로 운영 중인 인디 게임 퍼블리셔다. 2016년 스테판 마르키넥(Stefan Marcinek)이 설립한 어셈블 엔터테인먼트는 엔드존(Endzone - A World Apart), 로드워든(Roadwarden), 라쿠나(Lacuna), 오비탈 블렛(Orbital Bullet) 등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은 다양한 인디 게임으로 서양에서는 유명하다. 어셈블 엔터테인먼트는 2022년부터 FAR:Lone Sails와 같은 인디 유명작들을 다루며 Mixvision의 게임 유통도 담당하고 있다. 어셈블 엔터테인먼트는 ‘베스트 퍼블리셔’ 부문에서 독일 개발자상을 두 차례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어셈블 엔터테인먼트는 가장 인기 있는 독일어권 컨퍼런스인 ‘독일 데브 데이(German Dev Days)’를 주최하고 있다. 당사 대표인 스테판 마르키넥이 주최하는 이 컨퍼런스는 독일 전역의 인디팀들이 참여해 상금을 받을 수 있는 ‘독일 데브데이즈 인디 어워드(German DevDays Indie Award)’를 수여하고 있다. 어셈블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독일 데브 데이에 대한 내용은 컨퍼런스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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