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태국--(뉴스와이어)--태국 반려동물 의료 시장의 디지털 혁신을 목표로 하는 파트너허브의 차세대 동물의료 프로젝트 ‘Anyvet’이 태국 투자청(BOI, Board of Investment)으로부터 공식 승인을 받았다. 이번 승인은 Anyvet 프로젝트의 기술력과 사업 방향이 태국 정부로부터 인정받았음을 의미하며, 본격적인 사업 확장과 시장 혁신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Anyvet 프로젝트’는 차세대 원격진료 솔루션, 수의대학 병원 및 동물병원용 EMR과 PACS, 마이크로칩 데이터 센터를 통해 태국 및 아세안 지역 반려동물 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개발됐다. 특히 보호자와 수의사 간 접근성을 대폭 높인 원격진료 솔루션은 양질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의약품 배송 서비스까지 포함한 통합 플랫폼으로, 반려동물 보호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파트너허브는 기존 사업인 태국 ‘행복한동물병원’을 현재 2개 지점에서 방콕 전역에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5개 권역병원으로 확대해 더 많은 반려동물 보호자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태국 내 수의대학, 정부기관, 동물병원과 협력해 Anyvet 프로젝트의 성과를 극대화하고, 공공 반려동물 AI 데이터센터 운영과 반려동물 보험 개발 등 신규 서비스로의 확장도 추진 중이다. 이와 같은 노력을 통해 태국 반려동물 의료 시장 전반에 걸쳐 품질과 접근성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파트너허브는 이번 BOI 승인을 계기로 태국 정부의 다양한 지원 아래 동물의료기술 분야에서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파트너허브 소개
파트너허브(PARTNERHUB)는 태국에서 한국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컨설팅 법인이다. 비즈니스 컨설팅, 종합 건축, 마케팅, 회계 및 법률 자문,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한국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