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이상한마케팅 아카데미 DAY’에는 전국 자영업자 213명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뉴스와이어)--이상한마케팅이 서울 아모리스 역삼에서 ‘제4회 이상한마케팅 아카데미 DAY’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규모 마케팅 교육 행사에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 속에 213명의 사업자가 참석해 6시간 넘게 이어진 행사를 함께했다.
이상한마케팅 아카데미 DAY는 마케팅 교육 기관 이상한마케팅 아카데미가 매년 개최하는 수강생 대상 연례 행사로, 인사이트 공유와 사업자 네트워킹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참석자들의 면면이었다. 기업가치 8000억원의 준오헤어 강윤선 회장과 연매출 1000억원의 아정당 김민기 대표가 자발적으로 연사로 나선 것이다. 특히 김 대표는 수강생 출신으로, 교육 효과를 몸소 보여주는 살아있는 증언자 역할을 했다.
‘직원 관리부터 AI 마케팅까지’ 현장 맞춤형 강연
행사는 총 3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기업가치 8000억원의 준오헤어 강윤선 회장과 자청 대표(이상한마케팅 아카데미 설립자)의 특별 강연이 진행됐다.
강윤선 회장은 40분간의 강연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조직과 리더가 가져야 할 태도’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했다. 자영업자들이 가장 고민하는 직원 관리와 기업 문화, 장기적 브랜드 성장 전략을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설명했다.
자청 대표는 최근 화두인 AI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을 소개하며 참석자들과 활발한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한 참석자는 대기업 회장이 직접 나서서 무료로 이런 지식을 공유해주시는 모습을 어디서 볼 수 있겠냐는 소감을 밝혔다.
오늘의 주인공, 수강생들이 직접 전하는 스토리에 뜨거운 호응 쏟아져
행사 2부에서는 실제로 이상한마케팅 아카데미에서 교육을 받은 우수 수강생 6인의 발표가 이어졌다. 매달 적자만 보던 필라테스 숍을 2달 만에 매출 2배로 성장시킨 사례부터 신혼집 대신 시골 모텔을 인수해서 순수익 4000만원을 벌어들이게 된 사례까지 수강생들이 직접 자신의 사례를 공개해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 참석자는 이론이 아닌 실전 경험담을 들으니 내 사업에 당장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들이 쏟아졌다며, 현실감 있는 발표 내용에 긍정적인 의견을 더했다.
참가자들이 재미있게 마케팅 지식과 상품을 얻어갈 수 있는 마케팅 퀴즈쇼로 시작한 3부 행사는 이후 업종별 네트워킹 시간으로 이어졌다. 전국에서 온 사업자들은 뷔페를 함께 즐기고 교류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했다.
‘실질적 도움’, 이상한마케팅 교육철학이 롱런 비결
이상한마케팅 아카데미는 단순한 강연이 아니라 사업자들 간의 진짜 경험 공유와 연결이 핵심이라며, 자영업자들이 실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 도움이 되는 교육과 커뮤니티 기회를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은 이 행사는 전국 각지에서 자영업자들이 모여드는 대표적인 마케팅 교육 축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내년 제5회 아카데미 DAY는 더욱 확장된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상한마케팅 아카데미는 최근 7년 간의 마케팅 대행 노하우를 담은 온라인 강의를 출시한 바 있다. 이상한마케팅 아카데미가 코로나 이후 최악의 상황이라는 자영업계에 새로운 돌파구를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한마케팅 소개
이상한마케팅은 실전에 강한 마케팅 전략과 실행력으로 사업자의 성장을 돕는 종합 마케팅 대행사다. ‘현장에서 통하는 전략’과 ‘성과 중심 실행력’을 바탕으로 광고대행, 콘텐츠 기획·제작, 교육 프로그램까지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마케팅을 처음 접하는 사업자도, 성장의 벽에 부딪힌 대표님도 이상한마케팅을 통해 비즈니스의 다음 단계를 설계할 수 있다. 누적 컨설팅 2000건 이상, 연간 교육생 5000명 이상 참여,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콘텐츠 누적 조회 수 100만 회 돌파 등을 자랑하는 이상한마케팅은 ‘사람’과 ‘문화’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상한마케팅이 생각하는 좋은 동료는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며, 고객의 성공을 자기 일처럼 여기는 사람이다. 단순히 광고를 집행하는 회사가 아니다. 이상한마케팅은 ‘사업자를 위한 진짜 파트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