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실로코리아가 8월 26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에서 누진렌즈 전문가 과정 교육 세미나를 개최했다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안경렌즈 전문기업 에실로코리아가 지난 8월 26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에서 안경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누진렌즈 전문가 과정 ‘누지니어스’ 교육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개인 맞춤 누진렌즈의 중요성을 알리고, 브랜드 누진렌즈 교육과 커뮤니케이션 전략 공유를 통해 파트너 안경사의 실무 역량 향상과 매출 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40여 명의 안경사가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교육 세션에서는 △중년안 시장의 성장성과 중요성 △최신 개인 맞춤 누진렌즈 기술 동향 △세계 최초 누진렌즈 브랜드 ‘바리락스(Varilux)’의 누진 기술력 △‘니콘(Nikon) 안경렌즈’의 대비 기술 △누진렌즈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전략 등 실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
또한 현장에는 카드 퀴즈, 퍼즐 게임 등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인기를 끌었다. 참가자들은 교육과 현장 행사를 통해 에실로코리아의 누진렌즈 제품과 개인 맞춤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세미나 참석자 전원에게는 누진렌즈 전문가 과정 수료증이 수여됐다.
현장에 참석한 박정식 안경사(서울 서초구 마이더스안경원 운영)는 “최근 누진렌즈를 찾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최신 누진렌즈 기술 동향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특히 3D 정밀 측정 시스템 VOX(Visioffice X)와 ER2(Eye-Ruler 2) 디지털 측정 장비 시연을 통해 정밀한 피팅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어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에실로코리아는 안경사의 전문성 강화를 통해 소비자에게도 최적화된 맞춤형 누진렌즈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파트너 안경원과 상생할 수 있는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실로는 1959년 세계 최초로 누진다초점렌즈를 개발한 회사로, 현재 국내 소비자들을 위해 △착용자의 시야 경로를 최적화해 보다 선명하고 안정적인 시야를 제공하는 ‘바리락스 리버티 3.0’ △개인의 유효 시야 영역 최대 46% 확장, 장시간 편안한 시야와 고해상도 비전을 구현하는 ‘바리락스 컴포트 맥스’ △양안 균형을 맞춰 노력 없이도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는 ‘바리락스 피지오 3.0’ △AI 기반으로 착용자의 실제 시각 행동을 반영해 움직이는 순간에도 선명한 시야를 유지하는 ‘바리락스 XR 시리즈’ 등 다양한 누진렌즈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