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뉴스와이어)--코카콜라(The Coca-Cola Company)와 FIFA가 여섯 번째 ‘코카콜라 FIFA 월드컵 트로피 투어(FIFA World Cup™ Trophy Tour by Coca-Cola)’를 시작한다. 이번 투어는 FIFA World Cup 2026™을 앞두고 전 세계 수천 명의 팬에게 오리지널 FIFA World Cup™ 트로피를 직접 볼 기회를 제공한다. FIFA 월드컵 2026은 캐나다, 멕시코, 미국 3개국에서 공동 개최되며, 참가팀과 경기 수, 축제 규모 면에서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할 예정이다.

FIFA의 오랜 파트너인 코카콜라는 이 투어에 대한 독점권을 보유하고 있다. 2026년 1월 3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를 시작으로, 오리지널 FIFA 월드컵 트로피는 150일이 넘는 기간 동안 30개 회원국 협회와 75개 경유지를 방문한다. 이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은 축구 역사상 최고의 트로피를 직접 마주하는 일생일대의 기회를 얻게 된다.

미카엘 비네(Mickael Vinet) 코카콜라 글로벌 자산·인플루언서·파트너십 담당 부사장은 “축구는 출신 지역이나 언어와 상관없이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는 독보적인 힘을 가지고 있다”며 “20년간 코카콜라 FIFA 월드컵 트로피 투어는 팬들을 축구의 마법과 연결해 주는 여정이었다. 역대 최대 규모의 FIFA 월드컵을 향해 트로피가 여정을 이어가는 가운데, 우리는 축구를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스포츠로 만드는 열정, 자부심, 화합을 기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FIFA 월드컵 2026 공동 개최 3개국 전역과 모로코, 포르투갈, 스페인, 사우디아라비아, 브라질 등 차기 FIFA 월드컵 및 FIFA 여자 월드컵(FIFA Women’s World Cup™) 개최국도 방문할 예정이다. 각 방문지에서 지역 사회 주민들은 몰입형 브랜드 체험, 인터랙티브 축구 챌린지, FIFA 레전드(FIFA Legends)와의 만남 등 다양한 팬 참여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올해 투어는 코카콜라 FIFA 월드컵 트로피 투어의 20주년을 기념한다. 지난 20년간 전 세계 182개 이상의 시장에서 400만 명 이상의 팬들이 이 투어에 참여했다.

로미 가이(Romy Gai) FIFA 최고사업책임자(CBO)는 “FIFA 월드컵 트로피는 스포츠계 최고의 상징으로 전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으며, 코카콜라는 세계에서 가장 인지도 높은 브랜드 중 하나”라며 “20년간 코카콜라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진행된 트로피 투어는 팬들을 하나로 모으고 FIFA 월드컵의 감동을 전해 왔다. 다섯 차례의 투어를 통해 이 상징적인 트로피가 211개 회원국 중 182개국을 방문했다. 이번 투어는 파트너십 20주년을 기념할 뿐만 아니라, 캐나다, 멕시코, 미국 3개국이 공동 개최하는 역사상 최대 규모의 FIFA 월드컵을 준비한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100년 이상 코카콜라는 단순한 음료를 넘어 낙관주의의 상징이자 수많은 기억에 남는 순간에 함께하는 청량한 존재였다. 전 세계가 FIFA 월드컵을 경험하기 위해 모이는 가운데, 지역 보틀러, 제조사, 유통업체, 소매 파트너를 포함한 코카콜라 팀이 대회 기간 내내 팬들에게 청량함을 제공한다. 지역에서 사랑받는 인기 제품부터 코카콜라, 파워에이드 같은 대표 음료까지, 코카콜라는 전 세계 팬들을 하나로 모으는 축제의 순간에 청량함을 제공하는 일을 자부심으로 삼는다.

또한 코카콜라 FIFA 월드컵 트로피 투어는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한 플랫폼이기도 하다. 이번 투어에서 코카콜라는 현지 팀 및 보틀링 파트너들과 협력해 포장재 수거 및 재활용 노력 등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를 지원한다.

자세한 정보는 cokeurl.com/trophy-tou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카콜라 소개

코카콜라(The Coca-Cola Company)(뉴욕증권거래소 KO)는 20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서 제품을 판매하는 종합 음료 기업이다. 회사의 목적은 세계에 상쾌함을 전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만드는 것이다. 코카콜라는 전 세계 여러 음료 카테고리에서 수십억 달러 규모의 브랜드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탄산음료 브랜드 포트폴리오에는 코카콜라, 스프라이트, 환타가 있다. 물, 스포츠음료, 커피 및 차 브랜드로는 다사니(Dasani), 스마트워터(smartwater), 비타민워터(vitaminwater), 토포치코(Topo Chico), 바디아머(BODYARMOR), 파워에이드(Powerade), 코스타(Costa), 조지아(Georgia), 퓨즈티(Fuze Tea), 골드피크(Gold Peak), 아야타카(Ayataka) 등이 있다. 주스, 고부가가치 유제품 및 식물성 음료 브랜드로는 미닛메이드(Minute Maid), 심플리(Simply), 이노센트(innocent), 델발레(Del Valle), 페어라이프(fairlife), 아데스(AdeS) 등이 있다. 코카콜라는 음료의 당 함량을 줄이고 혁신적인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또한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수자원 보충, 포장재 재활용, 지속가능한 조달 관행, 탄소 배출 감축을 통해 사람들의 삶과 지역 사회, 지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노력한다. 코카콜라는 보틀링 파트너들과 함께 70만 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며 전 세계 지역 사회에 경제적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www.coca-colacompany.com를 방문하거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링크드인을 팔로우해 확인할 수 있다.

편집자 참고 사항

· 오리지널 FIFA 월드컵 트로피는 FIFA 월드컵 우승팀에 수여되지만 소유권은 FIFA에 있다. 순금으로 제작된 이 트로피는 무게 6.175kg이며, 1974년 디자인되었고 두 사람이 지구를 높이 들어 올리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 오리지널 FIFA 월드컵 트로피는 역대 FIFA 월드컵 우승자, 국가 원수, FIFA 회장 등 소수만 만질 수 있다.

· 우승팀은 시상식에서 오리지널 FIFA 월드컵 트로피를 들어 올린 뒤, 영구 소장용으로는 금도금 금속으로 제작된 ‘FIFA 월드컵 위너스 트로피(FIFA World Cup Winner's Trophy)’를 받는다.

· 코카콜라 FIFA 월드컵 트로피 투어는 팬들이 축구 역사와 교감하고 스포츠의 열정을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을 선사한다.

· FIFA의 오랜 파트너로서 코카콜라는 트로피 투어에 대한 독점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FIFA 월드컵 2026을 앞두고 전 세계 수천 명의 팬들에게 세계에서 가장 탐내는 트로피를 직접 볼 기회를 제공한다. 코카콜라는 1976년부터 FIFA와 관계를 맺어 왔으며 1978년부터 FIFA 월드컵 공식 스폰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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