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SA 2022 세미나 현장 전경
대구--(뉴스와이어)--드림에이스가 미국 미시간 주 디어본에서 10월 18일~20일 3일간 개최된 ‘COVESA ALL MEMBER MEETING 2022’에 참석해 차량용 소프트웨어 기술 역량 강화와 함께 글로벌 협력의 폭을 넓혔다.
드림에이스는 이번 COVESA 세미나 참여를 통해 차량용 소프트웨어 기술 표준화에 임베디드부터 클라우드, AI, 데이터 등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 개발 및 글로벌 협력 네트워킹을 지속하며 업계의 기술 리더십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COVESA (Connected Vehicle Systems Alliance)는 차량용 운영체제 플랫폼 ‘GENIVI’를 만든 연합체가 주최한 차량 내 시스템을 위한 개방형 표준과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글로벌 중심의 기술 협력 커뮤니티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Car to Cloud 솔루션 구축과 MaaS 서비스 개발에 주목했다. 관련해 데이터와 MaaS 관련 높은 전문성을 보유한 새로운 협력 워킹 그룹을 결성하는 등 커넥티드 카 솔루션에 대한 높은 수요와 관심을 보이며 커넥티드 카의 미래는 더욱 가속될 것으로 보인다.
드림에이스는 현재까지 국제 기술 표준화 전문 협회인 리눅스 재단, W3C 기술위원회에 이어 COVESA 세미나 참여 활동까지 섭렵하며 차량용 소프트웨어를 위한 웹 기반 기술 표준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관련해 자체 클라우드 기반 차량 관제 솔루션의 출시를 앞두고 드림에이스와의 협업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많아지고 있다.
최근 차량용 반도체 선도 기업 퀄컴과의 기술협력 계약 체결을 필두로 미국의 신생 전기차 제조업체와 전통적인 자동차 산업의 터전인 디트로이트 지역 내 현지 자동차 기업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을 도모하고 있다.
드림에이스는 강력한 커넥티드 차량을 위한 개방형 표준과 혁신적인 기술 솔루션 개발과 더불어 지속 가능한 통합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새로운 비전에 힘을 실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드림에이스 개요
드림에이스는 Cluster, CID (Center Information Display), PD (Passenger Display), RSE (Rear Seat Entertainment) 등 차 내 여러 개의 디스플레이를 하나의 칩으로 구동하는 통합콕핏 IVI (In- Vehicle Infotainment)를 개발하는 회사이다. 드림에이스는 차세대 IVI 개발을 위해 차내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사용자 경험에 집중해 automotive grade의 UX/UI를 개발해왔다. 드림에이스는 콘셉트 개발->콘셉트 검증->제품 개발->제품 양산을 독자 진행하는 기업이다. 더불어 시장의 요구인 혁신적인 차량 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모빌리티 서비스 생태계 구축을 진행해왔다. 2022년, 드림에이스의 IVI 기술과 모빌리티 UX의 노하우가 집약된 Linux 기반의 Automotive OS를 탑재한 다익(DA IC, 多益) IVI 디바이스를 출시했으며, 강력한 technology leadership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이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