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G-ONW’ 블랙박스는 출시 전부터 기존 블랙박스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이미 3000대 이상이 예약 구매됐다
서울--(뉴스와이어)--기획·개발·제조까지 직접 진행하는 국내 블랙박스 전문기업 지넷시스템의 블랙박스 브랜드 ‘드림아이’가 ‘한문철 에디션 페달 3채널 블랙박스’ 이후 또 한번 블랙박스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할 국내 최초 1.9인치 LCD 블랙박스 ‘G-ONW’를 출시한다.
10여년 이상의 세월 동안 차량용 블랙박스는 3.5인치 LCD 제품만이 시장에 존재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새로 출시되는 내수 및 수입 차량들을 보면 윈드실드 중앙에 센서 박스가 크게 자리 잡고 있어 3.5인치 LCD 블랙박스의 장착 위치가 어느 순간부터 정중앙이 아닌 우측 조수석 쪽으로 밀려나기 시작했다. 특히 윈드실드가 좁은 수입차량이나 슈퍼카, 스포츠카 등에는 블랙박스를 장착을 하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 부분들이 많았다.
이번 드림아이의 신제품 G-ONW는 그 어떤 차량에도 윈드실드 정중앙에 장착이 가능해 그간의 불편함을 모두 해결할 수 있다.
차량용 블랙박스를 윈드실드 정중앙에 장착해야 하는 이유는 정면 화각을 모두 촬영을 해야만 사고 발생시 단 한 부분도 놓치지 않고 촬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블랙박스의 기본 기능 중 하나인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즉 앞차 출발 알림, 차선이탈 알림, 추돌 경보 알림 등의 정확도 또한 높일 수 있다.
G-ONW에 대한 시장의 반응은 벌써 뜨겁다. 정식 출시 이전의 예약 구매만 3000대를 이미 넘어섰다.
지넷시스템은 국내 블랙박스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과 트렌드를 가져올 드림아이의 야심작 G-ONW는 5월 27일 출시 예정이라며, G-ONW를 통해 이제는 어떤 블랙박스를 어떻게 장착해야 할지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 G-ONW의 주요 사양 : 1.9인치 정전식 LCD 패널, FHD HDR 2채널(1920X1080P), WiFi 전용 앱 연동, ADAS 기능 사용, SONY STARVIS 이미지 센서 탑재, 나이트비전, 저전압 차단장치(LBP)
지넷시스템 소개
지넷시스템은 블랙박스 업계에서 유일하게 자체 공장을 운영하며, 국내에서 개발부터 제조, 유통까지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08년 차량용 블랙박스를 출시한 이후 미국, 일본, 유럽 등으로 수출하면서 블랙박스 전문 기업으로서의 위치를 확립했다. 또한 2022년에는 블랙박스 영상 분석 전문가인 한문철 변호사와 협력해 컬래버 상품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