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전기 화재 예방 솔루션으로 건물 및 시설 안전 확보
서울--(뉴스와이어)--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www.se.com/kr/ko, 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건물 및 시설의 안전 확보를 위한 전기 화재 예방 솔루션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전기 에너지가 많이 사용되는 현장에서는 인명 피해와 재산 손실의 위험성이 특히 높아진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매년 3만3000건 이상의 전기 화재가 발생하며, 이로 인해 13억달러 이상의 재산 피해가 보고되고 있다.
전기 화재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 노후화된 전기 설비, 높은 기온으로 인한 전기 설비의 과열, 급격한 날씨 변화 등 여러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화재를 일으킬 수 있다. 이러한 위험성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전기 화재 예방 솔루션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와 같은 전기 화재를 예방하고자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전기 화재 예방 솔루션은 시설 및 설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잠재적인 화재 위험을 조기에 감지하고, 이를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산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기 화재의 원인 중 배전반에서 발생하는 전기 사고는 손상된 절연체의 과열로 인해 발생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파워로직 히트태그(PowerLogic HeatTag)는 배전반에서 발생하는 연기나 절연체의 과열을 조기에 감지하는 스마트 센서다. 하부의 팬으로 판넬 내부의 공기를 지속적으로 흡입해 온도 및 습도를 측정하며, 판넬 내부의 전반적인 환경을 모니터링하고 케이블의 열분해 및 열화현상을 감지한다.
또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365일 24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시설의 온도를 감지하는 무선 센서도 제공한다. 케이블, 부스바 접속부에 설치되는 자체 구동 무선센서인 PowerLogic TH110은 핫스폿을 조기에 감지해 가동 중단을 방지하며 화재 위험을 줄인다. 배전반 내부에 장착되는 PowerLogic CL110 무선 센서는 주변의 습도 및 온도 등 실시간으로 판넬 상태를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배기구 필터 및 팬 관리의 중요성도 강조한다. 배기구 필터 및 팬이 잘 관리되지 않는다면 먼지가 많이 유입돼 장비의 효율성이 떨어지게 된다. 이로 인해 차가운 공기가 제한적으로 유입돼 판넬 내부의 온도가 상승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클리마시스 스마트 환기 시스템(ClimaSys Smart Ventilation System)은 이를 예방하기 위한 지능형 필터 및 공기 흐름 관리 솔루션으로, 필터 및 기타 환기 부품에 서비스 또는 교체가 필요한 경우 알람을 발생시켜 장비 고장을 방지하고 가동 시간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파워프로덕트 사업부 권지웅 본부장은 “전기 화재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는 것은 단순히 설비 및 재산을 보호하는 것을 넘어, 인명을 지키기 위해 필수적”이라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전기 화재 예방 솔루션을 도입하면 이전에는 결코 파악할 수 없었던 내부 장비에 대한 탁월한 통찰력을 확보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모든 중요 전기 장비에 대한 이상 동작이나 패턴을 파악하는 클라우드 기반 분석을 통해 유지보수 작업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소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목적은 모든 사람이 우리의 에너지와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도와 모두의 발전과 지속 가능성을 연결하는 것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것을 ‘Life Is On’이라고 부른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임무는 디지털 파트너로서 지속 가능성과 효율성을 향상하는 것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세계 최고의 프로세스와 에너지 기술을 통합하고, 제품, 제어,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클라우드와 연결해 전체 라이프사이클에 걸쳐 통합된 기업 관리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주택, 건물, 데이터 센터, 인프라 및 산업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글로벌 기업 중 가장 높은 수준의 현지화를 실현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공동의 의미 있는 목적과 포용성, 강력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개방형 표준과 파트너십 생태계를 강력히 지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