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F Seminar Korea 2024’에 참석한 초청연사들과 산·학·연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진주--(뉴스와이어)--글로벌 1등 고압 시스템 공급 전문 기업 퀸투스 테크놀로지(Quintus Technologies)는 경남 진주에서 항공·우주 및 자동차 관련 산업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SMF Seminar Korea 2024’를 개최했다.
SMF Seminar Korea 2024는 한국에서의 첫 SMF (Sheet Metal Forming) 기술 관련 단독 기술 세미나며, 산·학·연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연사로는 퀸투스 테크놀로지의 Mikael Bergkvist 비즈니스 디벨롭먼트 매니저, Roger He 아시아 SMF 영업 총괄, 전주현 한국 영업 총괄과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의 문명수 부장이 나섰다.
퀸투스 테크놀로지 연사들은 △퀸투스 테크놀로지 소개 △최신 SMF 기술을 활용한 판금 성형 방법 △고압 사용의 중요성 △공정 최적화를 통한 생산성 극대화 △항공·우주 산업에서의 실제 적용 사례를 주제로 강연했고,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 문명수 부장은 항공·우주 및 자동차 관련 산업에서 오토폼 해석 툴의 활용을 소개했다.
특히 퀸투스 테크놀로지 연사들은 항공기 구조물과 관련해 퀸투스의 전문적인 애플리케이션 지원으로 공정과 제품을 최적화하고 품질을 확보하는 동시에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을 실제 사례(Airbus사 등)를 공유하며 설명했다.
이 밖에도 참석자들은 퀸투스 테크놀로지 설비 운용 담당자의 SMF 공법으로 성형된 전시품 소개를 통해 소재별, 금형 형상별로 어떻게 해당 기술을 실제 제품의 성형에 적용 및 활용할 수 있는지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퀸투스 테크놀로지 전주현 한국 영업총괄은 “퀸투스 테크놀로지의 SMF 기술은 한국 시장에서 아직 많은 적용이 되지 않았지만, 전 세계적으로 더 우수하고 신뢰성 높은 제품을 요구하는 시장의 요구 상황에 따라 한국에서도 SMF 관련 시장의 큰 성장을 기대한다”며 “이번 행사가 한국의 항공·우주 및 자동차 산업 관계자들에게 SMF 기술에 관한 새롭고 다양한 정보와 실제 활용 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이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퀸투스 테크놀로지 소개
퀸투스 테크놀로지(Quintus Technologies)는 첨단 소재의 고밀화, 판금 성형, 고압 가공(식음료의 혁신, 안정성, 저장수명 증가)의 세 개 주요 분야에서 High Pressure 시스템을 설계·제조·설치 및 지원하는 글로벌 1등 기업이다. 제품군은 HIP (Hot Isostatic Pressing), WIP (Warm Isostatic Pressing), CIP (Cold Isostatic Pressing), QFC (Fluid Cell Flexform), HPP (High Pressure Processing)가 있다.